[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8월 미국을 대표하는 헤리티지 시계 브랜드 타이맥스가 뉴욕 스트릿 브랜드 슈프림(SUPREME)과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워치를 선보여 론칭과 동시에 솔드 아웃이 되며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워치는 슈프림의 19F/W 1차 드랍 리스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 중 하나였으며, 슈프림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출시된 한정판으로 론칭 소식 전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타이맥스 X 슈프림 콜라보 워치는 밀레니엘 세대의 트렌드에 맞춘 뉴트로(새로움 ‘NEW’와 복고 ‘RETRO’를 합친 신조어) 디자인이 돋보이는 디지털 워치로, 골드와 실버 톤의 메탈버전으로 각각 출시되었다

타이맥스 고유의 클래식한 프레임과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밴드로 착용감이 우수하며, 특히 백라이트 기능을 누르면 슈프림 박스 로고가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타이맥스는 이번 슈프림과 콜라보레이션에 앞서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Q TIMEX’ 모델의 복각판을 출시하고, 영국 워크웨어 브랜드 나이젤 카본(Nigel Cabourn)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매 시즌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타이맥스가 앞으로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타이맥스 제품은 신세계 백화점 센텀 시티 팝업스토어, 교보 핫트랙스 광화문, 잠실, 목동, 천안, 평촌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타이맥스 신제품 및 콜라보레이션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