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김준현-손나은과 ‘캬~’ 캠페인

2019.10.08 13:42:06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8일 대표 브랜드 카스의 신규 TV 광고 ~, 갓 만든 생맥주의 맛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카스는 개그맨 김준현과 가수 손나은을 모델로 발탁, 카스 특유의 신선하고 톡 쏘는 청량감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맛 표현의 일인자로 손꼽히는 개그맨 김준현은 이번 광고에서 ~” 의성어를 맛깔스럽게 표현해 카스의 신선함을 매우 실감나게 연출했으며 가수 손나은은 특유의 통통 튀는 이미지로 카스의 청량한 매력을 강조, 젊은 층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이다.

 

 

~’ 광고영상은 내 안의 김준현을 깨우다라는 파격적인 소재 아래 카스의 신선함을 유쾌하고 익살스럽게 보여준다. 한 호프집의 TV 화면에서 김준현이 카스를 크게 한 모금 마시고 그 청량감에 ~”를 외치자 이 모습을 TV로 지켜보며 맥주를 마시던 손나은도 반사적으로 ~” 소리를 내며 순간 김준현으로 변신한다. 깜짝 놀라며 제 모습으로 돌아온 손나은을 시작으로 식당 안 다른 손님들 모두 김준현으로 순간 변신을 하며 한 목소리로 ~’를 외치는 모습으로 광고는 익살스럽게 마무리된다.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의 남은자 전무는 “’가장 맛있는 맥주는 공장에서 갓 만든 신선한 맥주라는 것이 맥주 업계의 오랜 정설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언제나 갓 만든 생맥주처럼 신선한 맥주를 제공하고자 하는 카스의 노력을 ~’ 캠페인을 통해 상징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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