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12월 결혼...현재 임신 초기

2019.11.19 14:29:57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서효림(35)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44) 씨와 다음 달 결혼한다.

 

정 씨가 대표로 있는 나팔꽃F&B와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엔터테인먼트는 19"정 대표와 서효림이 다음 달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양측은 또 서효림이 결혼을 준비하면서 임신했다며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라고 설명했다.

 

양측은 "새 생명의 기쁨과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당부했다.

 

서효림은 최근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김수미와 함께 출연 중이기도 하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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