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이패드, 발열논란 불구 태블릿 1위 선정

2012.04.03 11:02:48

[kjtimes=이지훈 기자]애플의 뉴아이패드가 발열 논란에도 불구, 미국 컨슈퍼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태블릿PC로 선정됐다.

 

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뉴아이패드에 ‘추천(recommended)’ 등급을 부여했다.

 

컨슈머리포트는 "뉴아이패드는 카메라가 훌륭하고 4G네트워크 속도도 매우 빠르며 밧데리 수명도 적절하다"고 높게 평가했다.

 

보고서는 또 앞서 제기했던 발열 문제에 대해서도 "큰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자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력수요가 높은 게임 등을 45분 이상 계속할 때 나타나는 제한적인 현상이라는 것이다.

 

이밖에 컨슈머리포트는 뉴아이패드의 디스플레이에 대해 "현재까지 본 제품 중 최고"라는 평가를 내렸다.

 

한편 뉴아이패드는 지난 2월16일 출시 이후 일주일도 안돼 300만대가 팔려나가는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kjtimes(케이제이타임즈) / Tel) 02-722-6616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 3일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