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후암동서 확진자 발생...91세 남성 동선은?

2020.03.18 15:56:35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 용산구는 18일 관내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구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후암동에 거주하는 90대 남성이다.

 

그는 지난 11일 가래 증상이 나타났으며 1017일 영등포구 소재 직장으로 마스크를 쓰고 자차를 이용해 출퇴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에도 승용차로 서울백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A씨의 접촉자를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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