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공공 와이파이 1만개 연내 구축

2020.08.20 15:55:02

[KJtimes=이지훈 기자]올해 말까지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버스정류장 등 공공장소에 무료 와이파이(Wi-Fi) 1만개가 추가로 구축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개 광역시도의 와이파이 구축장소 수요를 발굴하고 구축 사업자로 KT를 선정한 뒤 지방자치단체·정보화진흥원·KT 간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현재 공공장소 18천곳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운영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2022년까지 41천개 무료 와이파이를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버스정류장, 지역 소규모 공원, 체육시설 등 국민이 주로 이용하는 실외 생활 시설 위주로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할 방침이다.

 

2014년 이전에 설치한 노후 공공 와이파이 18천개의 무선공유기(AP)는 올해 안에 최신 장비인 와이파이6로 교체한다.

 

또 공공 와이파이 통합관리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와이파이 품질을 관리한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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