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EXO-SC가 함께한 신규 CF 두 편 공개

2020.09.18 12:45:26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표 브랜드 카스(Cass)가 브랜드 모델인 엑소의 두 멤버 세훈&찬열(이하 EXO-SC)’과 함께한 두 편의 신규 TV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광고영상은 카스와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젊은이들의 다양한 한 때를 두 가지 다른 버전으로 담아냈다. 카스는 이번 광고에서 친한 친구 몇몇만 모여도 충분히 즐겁고 짜릿한 여가를 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 시대 뉴노멀여가활동의 모습을 그려낸다.

 

영상에는 차박드론등 젊은이들의 트렌디한 여가 활동이 다양하게 그려진다. ‘차박편은 EXO-SC가 차 안에서 즐기는 미니멀 캠핑인 차박의 순간을 카스와 함께 만끽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친구들과 드론을 날리고 고기를 먹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을 감각적인 음악과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으로 담아냈다. 광고영상의 마지막은 우리만의 방식으로, 부딪쳐라 더 짜릿하게, 콜드브루로 프레시하게라며 카스 캔을 부딪히는 EXO-SC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함께 공개된 응원편은 EXO-SC가 소수의 친구들과 함께 카스캔을 응원도구로 이용하며 거실에서 스포츠경기를 즐기고 다트나 그래피티 등 역동적인 여가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았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여름 CF에 이어, 전세계적인 팬덤을 가지고 있는 엑소의 세훈&찬열과 함께 이번 광고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 팬더믹이 장기화되어 소비, 여가활동이 위축되는 가운데에도 새로운 방식으로 여가를 즐기며 에너지를 충전하고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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