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나흘간 244만명에 3.4조 지급

2021.01.15 16:47:27

[KJtimes=이지훈 기자]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나흘째인 1486187명에게 140억 원이 지급됐다고 중소벤처기업부가 15일 밝혔다.

 

이로써 접수가 시작된 11일부터 나흘간 2441천 명에게 33949억 원이 지급됐다.

 

지급 현황을 업종별로 보면 일반업종 160만 명에게 100만 원씩 162억 원, 영업제한 업종 728천 명에게 200만 원씩 14561억 원이 지급됐다. 집합금지 업종 113천 명은 300만 원씩 3386억 원을 받았다.

 

나흘간 지원금을 받은 인원은 전체 대상자(2759천 명)88.5%에 달한다.

 

신청률은 집합금지 업종 98%, 영업제한 업종 95%, 일반업종 85%.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버팀목자금을 받은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825천 명 가운데 식당·카페가 566천 명으로 69%를 차지했다.

 

뒤이어 이·미용 시설 78천 명(9%), 학원·교습소 7만 명(8%), 실내체육시설 42천 명(5%), 콜라텍 등 유흥시설 53만 명(4%), 노래연습장 25천 명(3%) 등이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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