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홈 라이프’ 살펴보는 관찰 예능 속 ‘홈스토랑’ 트렌드 포착

2021.04.14 13:35:32

[KJtimes=김봄내 기자]2021년 트렌드 중 하나로 지목된 '레이어드 홈(Layered home)'은 사무실이나 홈카페 등 집이 거주 기능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포괄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해당 트렌드에 따라 최근 집이 외식 공간으로 진화하면서 외식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음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스타들이 집에서 즐기는 홈스토랑(+레스토랑)’ 모습이 자주 포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들이 집에서 레스토랑 분위기에 맞춰 음식을 즐기는 다양한 순간이 방송에 소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상이몽2’ 전진·김태원 부부가 즐긴 이탈리아 홈레스토랑의 정석, ‘고메 나폴리 마르게리타 피자

 

지난 12SBS 관찰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에서 전진·김태원 부부가 레스토랑에서 먹던 피자를 집에서 즐기는 모습이 전파되며 화제를 모았다. 김태원의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외식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전진 부부가 직접 식사를 대접했다. 이때 전진이 선택한 것은 CJ제일제당의 고메 나폴리 마르게리타 피자였다.

 

 

에어프라이어를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레스토랑에서 먹던 갓 구운 피자를 즐기는 모습이 노출되며 방송 중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단 발효숙성한 도우에 가공된 치즈가 아닌 통치즈를 갈아 만든 정통 나폴리식 피자로 이탈리아 다이닝을 손쉽게 완성하는 모습에 관심이 쏠린 것.

 

 

김태원은 피자를 들어 올리는 모습을 보고 맛있게 생겼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두 부부는 피자를 먹으며 감탄했다. 전진은 바로 구워 먹으니까 레스토랑 느낌이 난다며 공감했다.

 

 

제일제당은 지난해 12월 고메 나폴리 마르게리타 피자를 비롯해 로마 콰트로포르마지 피자, 바르셀로나 칠리감바스 피자를 선보였고 출시 2개월 만에 100만개 이상 팔리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독립만세나 혼자 집에서도 커피부터 티까지 문제없이 메디프레소

 

홈스토랑을 더욱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드링크까지 완벽해야 할 것이다. 배우 김민석이 등장해 첫 자취 라이프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홈레스토랑을 넘어 홈카페에 최적화된 제품이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사 직후 짐정리를 하며 핸드폰으로 메디프레소의 커피 머신기를 작동해 기계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는 모습과 티를 추출해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김민석의 모습이 노출됐다.

 

 

홈카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커피 뿐 아니라 티까지 캡슐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히비스커스, 자두 홍차, 루이보스와 같은 뉴블렌드부터 보리, 결명자, 돼지감자 등 한국 차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해 집에서도 더욱 다채로운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다.

 

 

#’윤스테이쉬는 시간처럼, 집에서도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기는 스낵 타임 딜라이트 프로젝트

 

지난 1tvN 관찰 예능 윤스테이에서는 출연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고 건강한 스낵을 즐기는 모습이 방영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윤여정, 이서진, 최우식이 손님을 맞이하기 전 쉬는 시간에 망고말랭이를 먹으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해당 제품은 CJ 올리브영의 PB 브랜드인 딜라이트 프로젝트일상에 미소를 채우는 더 좋은 한 입이라는 공식 슬로건을 지니고 있는 건강 간식이다.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스낵도 영양까지 고려해 섭취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건강한 재료만을 담았다.

 

 

망고와 고구마의 원물을 95%의 함량으로 담은 '쫀득한 망고말랭이', '고구마칩'과 바삭한 식감에 베이글의 풍미를 살린 '베이글칩'은 홈레스토랑에 이어 여유로운 홈 스낵 타임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딜라이트 프로젝트는 현재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에서 딜라이트풀 벌스데이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4월달 생일인 고객을 대상으로 갈릭버터 베이글칩 혹은 초코시나몬 베이글칩 중 1종을 샘플로 증정한다. 수령 방법은 올리브영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령 기간은 425일부터 430일까지이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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