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는 23일, 배우 송강과 함께한 마리끌레르 9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을 비롯해 tvN ‘나빌레라’, 넷플릭스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 등의 작품에서 열연하며, 다양한 부분에서 화제성을 이끌어 내고 있는 송강은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과 함께 대비되는 두 가지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화보 속 송강은 포멀한 수트부터 캐주얼한 아이템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매혹적인 표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으며, 각 스타일링에 맞춰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을 조화롭게 매치해 탁월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상반된 두 가지 스타일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이는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정형화된 주얼리 디자인에서 벗어나, 과감하고 독창적인 실루엣을 특징으로 강렬한 매력을 뿜어낸다. 동시에 까르띠에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대표 주얼리 컬렉션 ‘러브’,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을 잇는 뉴 아이콘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