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안다즈 서울 강남, 드라이에이징 오리구이 등 이색 메뉴 선봬 外

2021.11.02 16:00:58


[KJtimes=유병철 기자] 안다즈 서울 강남은 조각보 미트앤코 레스토랑에서 가을 신메뉴들을 선보인다. 단품 메뉴부터 2-3인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까지 준비되어 가을 미식 여행을 떠나기에 제격이다. 가장 주목해야 할 메뉴는 7일 동안 드라이 에이징해 오리의 육즙이 풍부해지고 부드러운 식감을 더해 깊은 맛을 살린 드라이 에이징한 오리구이 코스 메뉴이다. 브라운 버터 소스를 이용해 강원도산 완숙 꿀을 곁들여 진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오리 뼈 육수로 맛을 낸 수프와 오리 라구 파파델레, 장시간 저온 조리하여 감칠맛을 더한 오리 다리가 제공되는 디너 메뉴로 2-3인이 즐기기에 충분한 양이다. 가을 제철 식재료로 준비한 메인 애피타이저 석화와 함께하면 금상첨화다. 통영산 석화는 오미자 미뇨네트 소스와 레몬을 곁들여 상큼하게 즐기거나, 베이컨, 토마토와 함께 그릴에 구워 낸 석화로도 맛볼 수 있다. 11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신메뉴 출시 기념 네이버 예약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터키 투 고선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1층 로비에 위치한 프리미엄 캐주얼 카페 카페 원에서는 1231일까지 예약 주문을 통해 칠면조 구이 세트 터키 투 고를 선보인다. 추수감사절 및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아 홈 파티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되는 터키 투 고칠면조 구이 세트는 5kg 상당의 칠면조 고기가 뜨거운 오븐에서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하게 조리되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된다. 그 외에도 담백한 호밀빵을 비롯해 으깬 감자(매쉬드 포테이토), 구운 단호박, 미니 양배추와 베이컨, 버섯 볶음과 베이컨을 곁들인 그린 빈 등의 다양한 사이드 메뉴들과 크랜베리, 그레이비 소스, 블루베리 소스가 함께 준비되어 각자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터키 투 고세트는 48시간 전 예약 주문이 필요하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추운 날씨에 즐기기 좋은 윈터 피버 프로모션 진행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수 스파는 2022131일까지 추운 날씨에 즐기기 좋은 윈터 피버(Winter Fev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수기 마사지와 함께 따뜻함을 오래 유지하는 현무암을 이용한 전통적인 치유 방식으로 추운 날씨로 인해 뭉친 근육을 이완시키고 주요 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두 가지 스페셜 트리트먼트를 준비했다. 스톤을 이용하는 페이셜 트리트먼트와 함께 핸드 관리를 제공해 깊은 릴렉스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아로마 스톤 페이셜 70분 트리트먼트와 수기 마사지와 함께 현무암을 주요 혈에 올려 전신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아로마 스톤 바디 80분 트리트먼트가 준비되어 있다. 수 스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각 트리트먼트 룸마다 개별 화장실 및 샤워실, 파우더 룸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1224일과 25일에 예약할 경우, 선착순 5인에 한해 바디 키트 추가 증정 혜택이 주어진다.

 

웨스틴 조선 부산, 까밀리아 코리아 마스터 셰프 프로모션



웨스틴 조선 부산은 11월 한달 간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서 코리아 마스터 셰프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현재국 총주방장을 필두로 양식, 한식, 베이커리 부문 기능장 자격을 보유한 김상종, 배진영, 염정수, 이동진 셰프가 주축이 되어 개발한 다양한 레시피의 메뉴를 선보인다. 조리기능장은 조리에 관한 최상급 숙련기능을 보유한 셰프가 가질 수 있는 국가 기술자격증으로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복어 조리기능장과 제과기능장이 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조리 기능장 셰프들의 레시피로 코리아 마스터 셰프 프로모션을 준비, 깐풍 전복부터 파케리 그라탕, 두부선, 월과채, 관자카츠, 고등어 봉초밥, 바비큐 폭립, 블랙 바질 소시지, 시금치 피자, 화이트 엔젤롤, 바스크 밤 치즈 케이크, 레몬 유자 타르트까지 메인부터 디저트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했다. 특히 전복을 튀겨 깐풍 소스로 맛을 낸 깐풍 전복, 싱싱한 조개 관자를 일본식 카츠 형태로 바삭하게 튀겨 타르타르 소스를 곁들인 관자카츠와 폭립을 삶은 뒤 그릴에서 굽고 셰프 특제 바비큐 소스를 발라 오븐에서 마무리한 바비큐 폭립은 꼭 맛봐야 할 메뉴다. 또한 라이브 코너에서는 수제 리코타 치즈와 시금치, 새우를 갈아 만든 크림소스로 맛을 낸 라비올리와 돼지고기, 해산물을 함께 넣어 맛을 낸 육수에 새우, 관자, 오징어, 숙주, 청경채, 배추 등을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나가사키 우동을 즉석에서 선보인다. 더불어 한식 기능장의 레시피로 만든 담백한 두부요리 두부선과 당면 대신 찹쌀 부꾸미와 소고기, 애호박, 버섯 등을 고루 넣어 만든 조선시대 궁중 요리인 월과채는 전통한식을 만나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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