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오프라이스 ‘알단밤’서 곰팡이 나와…이랜드도 킴스클럽도 ‘묵묵부답’

2022.04.06 11:22:08

제보자 A씨, 지난 2일 20봉지 구입해 먹던 중 한 봉지에서 곰팡이에 범벅된 밤 덩어리 나와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TV=정소영 기자] 국민간식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은 오프라이스 알단밤에서 곰팡이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소비자 A씨는 지난 2()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킴스클럽서 알단밤제품 2박스(20봉지)를 구매해 먹던 중 그 중 한 봉지에서 곰팡이가 범벅이 된 제품을 발견했다.


해당 매장은 이랜드리테일(이랜드)에서 운영 중인 NC백화점 야탑점 내 킴스클럽으로, 문제가 된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2117일로 표기돼 있었다.


제보자 A평소에 즐겨 먹는 제품에서 곰팡이가 핀 밤이 덩어리 채 나오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KJtimes>는 이랜드리테일 측과 전화 통화를 시도했지만 담당자를 통해서 전화를 준다고 해놓고 연락이 오지 않았다.



정소영 기자 jsy@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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