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 강태오가 써브웨이의 새 얼굴로 나선다.
써브웨이(Subway®)는 배우 강태오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강태오는 다음 달 초 공개될 써브웨이의 신규 광고를 통해 본격적인 광고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광고 속에서 강태오는 써브웨이가 가을을 맞아 제안하는 스페셜 메뉴를 특유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맛있게 즐기는 동시에, “써브웨이가 곧 나를 위한 선택이자 ‘Better Choice”라는 메시지를 훈훈한 미소와 함께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광고모델 발탁은 22년 하반기 광고계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강태오의 첫 식음료 브랜드모델 활동으로, 이번 광고를 통해 강태오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더욱 눈길을 끈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강태오가 다양한 작품 활동에서 보여준 떠오르는 연기자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국민적인 호감도를 쌓은 점을 높이 평가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라며, “강태오의 밝고 건실한 이미지가 신선함과 건강함을 추구하는 써브웨이와 높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