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700만병 팔리는 카스"…올해 1분기 1위

2023.04.28 12:32:00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사장 배하준) 카스가 231분기, 코로나 사태 이후 분기별 최고 점유율을 기록하며 2023년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 1분기 가정시장에서 카스는 약 42.8%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1분기 이후 4년 만에 달성한 최고 점유율로 작년 동기 대비 2.3% 포인트, 전 분기 대비 1.3% 점유율 확대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조사 가정시장 점유율에서도 오비맥주는 54.2%를 기록하며, 업계 선두자리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제조사 점유율은 작년 동기 대비 1.1% 포인트, 전 분기 대비 1.3% 포인트 성장한 수치다. 

 

국내 맥주시장 최강 브랜드 카스는 21년 투명병으로 파격 전환하며 1위 브랜드로서 대담한 혁신을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카스는 최근 카스 투명병 2주년 기념 광고를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가 코로나 이후 가장 높은 분기별 점유율을 기록하며 2023년을 순조롭게 시작했다"며 "카스는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올해도 업계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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