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피자 포장∙배달 전문 브랜드 빽보이피자(대표 백종원)가 멕시코 음식 타코(Taco)를 피자에 접목해 이국적인 풍미를 구현한 신메뉴 '산체스타코피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이색적인 맛을 찾는 MZ세대 고객들을 겨냥해 기획한 메뉴로, 빽보이피자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멕시칸풍 특제 소스와 풍성한 토핑으로 이국적인 맛과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타코를 가득 올려내 세대 구분 없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메뉴 '산체스타코피자'는 특제 시즈닝된 고기와 고소하게 튀겨낸 또띠아칩, 할라피뇨 등을 푸짐하게 올리고, 그 위에 부드러우면서 살짝 매콤한 맛이 감도는 스리라차마요소스를 더해 멕시칸풍 매운맛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바삭하고 짭조름한 타코를 듬뿍 올린 이번 신메뉴는 부드러운 몰트의 목 넘김과 은은한 홉의 아로마가 전해지는 '빽라거'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빽보이피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배달 앱 요기요를 통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요기요에서 빽보이피자를 배달·포장 주문 시 최대 5천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요기요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3천원 즉시할인과 7%(최대 2천원) 추가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하여 결합하여 사용 가능하며, 추가할인 쿠폰은 매일 1인 1회 사용할 수 있다. 최소 주문 금액은 2만 원이며, 주문 가능한 지역 및 매장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요기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메뉴 '산체스타코피자'는 8월 29일부터 전국 빽보이피자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