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諸国・日本など、シリアのICC付託要求

【ニューヨーク=柳沢亨之】欧州連合(EU)諸国やスイス、日本、韓国など57か国は14日、シリアのアサド政権による反体制派の弾圧問題を国際刑事裁判所(ICC)に付託するよう求める書簡を国連安全保障理事会に提出した。

国連人権理事会の独立調査委員会は2011年秋、シリアでの反体制派への弾圧は人道に対する罪に当たると認定。書簡は、弾圧の実行犯を訴追すべきアサド政権が具体的な取り組みを拒んでいると指摘した。

シリアはICC非加盟のため、ICC検察官の捜査には安保理による付託が必要だが、安保理常任理事国のうち、親アサド政権の露中は付託に反対するとみられ、付託は困難な情勢だ。

 

読売新聞 1月15日(火)13時37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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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국가 · 일본 등 시리아 ICC 회부 요청

뉴욕 = 야나기사와 료우지 유럽연합 (EU) 국가와 스위스, 일본, 한국 57개국은 14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반체제 인사 탄압 문제 국제 형사 재판소 (ICC)에 회부하라는 서한을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에 제출했다.

유엔 인권 이사회 독립 조사위원회는 2011 가을, 시리아 반체제 인사에 대한 탄압 반 인도적 범죄에 해당한다고 인정. 서한은 탄압 실행 범 기소해야 아사드 정권이 구체적인 노력을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리아는 ICC 비회원 때문에 ICC검찰 수사 안보리 회부 필요하지만, 안보리 상임 이사국 부모 아사드 정권 이슬 동안 회부 반대하는 것으로 보이며, 회부 어려운 상황이다.

 

요미우리신문 1월15일(화)13시37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