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韓演習、きょう開始…朝鮮半島の緊張激化必至

【ソウル=中川孝之】朝鮮半島有事を想定した米韓合同軍事演習「キー・リゾルブ」が11日、韓国で始まる。

毎年の定例演習だが、北朝鮮は、同日から朝鮮戦争休戦協定を「白紙化」すると一方的に宣言。韓国に対する武力挑発も示唆したほか、大規模な軍事訓練を行うとの観測もあり、朝鮮半島の緊張激化は必至だ。

演習は21日までで、韓国軍1万人、米軍約3500人が参加。北朝鮮の武力挑発への対処や全面戦争を想定した指揮訓練を行う。米軍は最新鋭ステルス戦闘機F22なども投入する見通しで、今月1日から来月末までの米韓軍の野外機動訓練「フォール・イーグル」と合わせ、北朝鮮を強くけん制する狙いだ。

北朝鮮は米韓演習を例年非難してきたが、今回は核実験に対する国連安全保障理事会の制裁決議が重なり、「北侵核戦争演習だ」などと特に反発を強めている。北朝鮮は南北の相互不可侵を定めた過去の合意も11日に破棄するとしており、聯合ニュースによると、東部の江原道・元山(ウォンサン)付近で11~12日頃、陸海空軍の大規模訓練を行う動きも見せている。

 

読売新聞 3月11日(月)9時58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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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습, 오늘 시작 ... 한반도 긴장 격화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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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나카가와 타카유키] 한반도 유사시 상정한 한미 합동 군사 연습 " 리졸 브" 11일, 한국에서 시작된다.

매년 치루는 정례 연습​​이지만, 북한은 이날부터 한국 전쟁 휴전 협정 "백지화" 한다고 일방적으로 선언. 한국에 대한 무력 도발을 시사했으며, 대규모 군사 훈련을 실시 관측 조선 반도의 긴장 격화 불가피하다.

연습 21일까지, 한국군 1만명, 미군 3500명이 참가한다. 북한 무력 도발에 대한 대처 전면전을 상정 한 지휘 훈련 실시한다. 미군은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22 등도 투입 할 전망으로, 지난 1 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한미 야외 기동 훈련 " 이글"과 함께 북한 강하게 견제하는 목적이다.

북한은 한미 연습 매년 비난 해 왔지만, 이번에는 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제재 결의가 겹치면서 "북침 핵 전쟁 연습이다" 특히 반발하고있다. 북한은 남북 상호 불가침 정한 과거 합의 11 파기한다고하고, 연합 뉴스에 따르면, 동부 강원도 원산 원산 부근에서 11 ~ 12 일경, 육해공군 대규모 훈련 움직임도 보이고있다.

 

요미우리신문 3월11일(월)9시58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