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 동국제약이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시민 대상 금연 캠페인에 나섰다. 니코틴 패치 '니코스탑'을 앞세워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 실천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다.
동국제약은 28일 건강소비자연대와 함께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계기로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담배 속 주요 유해물질인 일산화탄소, 니코틴, 타르, 아세톤, 비소, 카드뮴 등을 시각 자료로 소개하고, 건강한 폐와 흡연으로 손상된 폐 비교 이미지를 전시해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특히 니코틴 패치 '니코스탑'이 부착된 대형 가위로 담배 모형을 절단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금연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금단 증상 줄여준다"…니코틴 패치 시장 경쟁도 확대
동국제약이 유통 중인 니코틴 패치 '니코스탑'은 니코틴 대체요법(NRT) 제품이다. 24시간 동안 니코틴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금단 증상과 흡연 욕구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DDS(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적용해 피부를 통한 니코틴 전달 효율을 높였고, 기존 패치 대비 니코틴 사용량과 제품 면적을 줄여 부착 편의성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니코스탑은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흡연의 위해성을 인식하고도 금단 증상 때문에 금연에 실패하는 사례가 많다"며 "세계 금연의 날을 계기로 니코틴 대체요법 제품과 함께 다시 금연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전국 약국을 중심으로 금연 독려 포스터와 카드뉴스를 배포하는 등 대국민 금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