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6.6℃
  • 흐림강릉 23.6℃
  • 구름많음서울 26.0℃
  • 흐림대전 25.0℃
  • 흐림대구 24.6℃
  • 흐림울산 27.7℃
  • 박무광주 26.0℃
  • 부산 26.5℃
  • 흐림고창 24.5℃
  • 맑음제주 30.4℃
  • 구름많음강화 24.6℃
  • 흐림보은 25.2℃
  • 흐림금산 25.5℃
  • 흐림강진군 26.7℃
  • 흐림경주시 25.2℃
  • 흐림거제 27.6℃
기상청 제공

농심, 서울시와 손잡고 예비부부 새출발 응원

식품업계 최초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사업 MOU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지난 2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여성가족실과 ‘더 아름다운 결혼식’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 아름다운 결혼식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예식장 대관 사업으로, 농심은 식품업계 최초로 서울시와 함께 본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인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객의 인생이 즐겁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는 농심의 기업 슬로건 ‘인생을 맛있게’의 가치와 의미를 구현한 것이다.

 

◆스드메 지원금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농심은 선정된 예비부부에게 결혼식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지원금과 함께 다양한 현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결혼식이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결혼식 촬영 지원과 농심 제품으로 구성된 답례품 제공, 포토부스 설치 등 부부와 하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농심은 결혼식 지원과 함께 부부의 첫걸음에 의미를 더하는 ‘기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예식 당일 하객들이 작성한 축하 메시지 개수에 비례해 서울시 복지시설에 예비부부의 이름으로 농심 라면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과 나눔의 의미까지 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농심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건강한 결혼문화 조성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캠페인은 의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농심은 예비부부들의 사연 공모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연은 오는 6일부터 약 한 달간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6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예비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뜻깊은 나눔도 함께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저출산, 고비용 결혼문화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대한 동참 차원에서 진정성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공정위, 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 기업결합 심의 착수…"LDPE·EVA 시장 경쟁 제한 우려"
[KJtimes=김은경 기자] 국내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의 첫 사례인 '대산 1호 사업재편'이 공정거래위원회 심판대에 올랐다. 공정위는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 계열의 기업결합이 국내 일부 석유화학 제품 시장의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본격적인 심의 절차에 착수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케미칼, 롯데대산석화,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케미칼이 추진 중인 석유화학 사업재편 관련 기업결합에 대해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하고 심의 절차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심사보고서는 기업결합이 국내 저밀도폴리에틸렌(LDPE)과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 시장에서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과 함께 시정명령 의견을 담고 있으며, 이날 각 기업에도 송부됐다. 이번 거래는 HD현대케미칼이 롯데대산석화를 흡수합병한 뒤 롯데케미칼이 합병법인 지분을 추가 취득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거래가 완료되면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HD현대케미칼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하는 공동 최대주주가 되며, 대산산업단지 내 양사의 나프타분해설비(NCC)와 석유화학 생산시설을 통합 운영하게 된다. ◆"시장 경쟁 저해 우려"…시정방안 반영해 최종 판단 공정위 심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변화하는정부] "야구장 좌석까지 핫도그 배달" 정부, 조리식품 이동판매 허용
[KJtimes=김은경 기자] 프로야구 흥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야구장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좌석에서 핫도그 등 조리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맥주를 제외한 조리식품의 이동판매 가능 여부가 명확하지 않았지만, 정부가 적극적인 법령 해석을 통해 판매를 허용하기로 하면서 경기장을 찾는 관람 문화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규제합리화위원회는 야구장 등 체육시설에서 조리식품 이동판매를 허용하는 규제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프로야구 관중 증가와 함께 경기 관람 중 좌석을 떠나지 않고 음식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현장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규제합리화위원회 민생분과위원회 박용진 부위원장이 관련 제도 개선을 제안하면서 논의가 본격화됐다. 정부는 2016년 야구장 내 맥주 이동판매를 제한적으로 허용했던 사례를 참고해 이번에는 적극행정 차원의 법령 유권해석을 통해 조리식품 이동판매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이에 따라 야구장뿐 아니라 체육시설에서도 일정한 위생 기준을 충족하면 핫도그 등 조리식품을 좌석 주변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된다. ◆관람 편의 확대…위생관리 기준도 함께 마련 정부는

현장+

더보기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변화하는정부] 폐통신장비 속 1800억 광물 찾는다…정부, '도시광산' 키우기 나서
[KJtimes=김지아 기자] 정부가 통신장비 폐기 과정에서 버려지는 희토류와 코발트 등 핵심광물을 국내에서 재활용하는 순환경제 구축에 나선다. 인공지능(AI)과 통신 인프라 확대에 따라 핵심광물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자원안보 강화와 탄소중립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폐통신장비 순환이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연구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에서 발생한 폐통신장비는 약 1만3600톤 규모다. 기지국, 중계기, 서버 등에서 회수 가능한 핵심광물 가치는 약 18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구리와 네오디뮴, 팔라듐, 코발트, 탄탈럼 등 전략광물이 다수 포함돼 있어 자원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폐통신장비는 재활용업체를 통해 해체·선별된 후 재활용되고 있지만, 일부 핵심광물은 국제 시세와 수요에 따라 해외로 유출되거나 최종 유통 경로를 추적하기 어려워 국내 순환체계 구축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AI·통신 인프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