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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만으론 부족했다"…동국제약, 모발 기능성 더한 '이너뷰티' 시장 공략

식약처 인정 저분자콜라겐 적용…모발 윤기·탄력과 피부 보습까지 3중 기능성
성장하는 이너뷰티 시장 겨냥…콜라겐 제품도 '피부+모발' 복합 기능 경쟁 본격화

[KJtimes=김승훈 기자]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경쟁이 피부 중심의 이너뷰티를 넘어 모발 건강까지 아우르는 복합 기능성 제품으로 확대되고 있다. 소비자들의 관심이 단순 피부 탄력 개선에서 탈모 예방과 모발 관리까지 넓어지면서 관련 기능성을 확보한 제품 출시도 잇따르는 모습이다.

 

동국제약은 모발 상태 개선과 피부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마이핏 모발 콜라겐'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모발 상태의 윤기와 탄력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핵심 원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모발 개선뿐 아니라 피부 보습과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까지 갖췄다.

 

◆이너뷰티 시장, '피부' 넘어 '모발'로 확장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는 콜라겐 제품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에는 피부 탄력 개선만으로는 차별화가 쉽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업계는 모발, 손톱 등 다양한 기능성을 결합한 복합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국제약은 이번 제품에 평균 분자량 512Da(달톤)의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적용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원료는 모발 관련 인체적용시험에서 모발 탄력과 윤기 개선 효과가 확인됐으며, 모발 굵기와 매끄러움, 풍성도 등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피부 관련 인체적용시험에서는 피부 탄력과 수분, 주름, 홍반 등 14개 지표에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엘라스틴 펩타이드 100mg을 함께 배합해 피부와 모발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제품은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사과맛 액상 스틱 형태로 출시됐다.

 

업계에서는 최근 강한 자외선과 폭염, 스트레스 등으로 피부와 모발을 동시에 관리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최근에는 피부뿐 아니라 모발 건강까지 함께 관리하려는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마이핏 모발 콜라겐은 바쁜 일상에서도 피부와 모발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이너뷰티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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