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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산업안전 전시회서 안전 솔루션 공개…현장 안전관리 시장 공략

안전환경디자인·내화시스템·기능성 도료 등 통합 솔루션 소개
산업현장 자동화 기술도 선보여…안전관리 분야 사업 확대

[KJtimes=김승훈 기자]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관련 기술과 제품을 결합한 안전 솔루션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KCC는 국내 최대 규모 산업안전 전문 전시회에 참가해 안전환경디자인과 기능성 소재, 자동화 기술 등을 활용한 산업안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KCC는 오는 9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약 300개 기업이 참가해 산업안전 관련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제조업과 건설,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관계자들이 최신 안전관리 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KCC는 이번 전시에서 작업자의 위험 인지와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안전환경디자인을 비롯해 기능성 안전도료, 내화시스템, 안전 사인(Sign) 체계 등을 중심으로 관련 기술을 소개한다.

 

◆산업현장 자동화·안전관리 기술 확대

 

전시 부스에서는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을 적용한 안전 시인성 개선 기술과 축광·미끄럼방지·내화 기능을 갖춘 도료, 피난 유도 디자인, 가상현실(VR) 기반 안전체험 콘텐츠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HD현대중공업과 현대엔지니어링, CJ제일제당 등 산업현장에 적용된 안전환경디자인 사례를 소개하며 현장 안전관리 개선 사례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장 작업 자동화 로봇 '스마트캔버스'도 전시한다. 해당 장비는 인공지능(AI)과 자율이동로봇(AMR) 기술을 활용해 도장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시스템으로, 작업자의 안전성 향상과 시공 품질의 균일성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이다.

 

KCC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추진 중인 안전문화 확산 활동과 기업 협업 사례도 소개하며, 제조업과 건설업, 물류시설, 공공시설 등으로 안전 솔루션 적용 분야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수요가 다양해지는 만큼 설계와 디자인, 기능성 소재, 시공 기술을 연계한 안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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