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최근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가운데,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과 지능형 CCTV를 통한 비탈면 모니터링 등 기상이변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또한, 일평균 614만 명에 달하는 최대 규모 이동 수요에 대응해 대중교통 공급을 11% 늘리는 한편 고속도로 갓길차로 임시 개방과 일반국도 9개 구간을 신규 개통한다.
◆대책기간 1억명 넘는 인원 이동 전망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대책기간 동안 하루 평균 614만 명, 총 1억 433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하루 평균 605만 명)보다 1.5% 늘어난 규모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특별교통대책에서 ▲원활한 교통소통, ▲휴가객의 편의∙서비스 증대, ▲교통안전 강화,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기상 악화 대응 강화 등 5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국토교통부 박재순 교통물류실장은 “여름 휴가철에는 교통량 증가와 집중호우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므로 여행 출발 전 교통혼잡 및 기상정보를 꼭 확인하고 안전운전에 특히 유의해 달라”며 “특히, 무더운 날씨와 피로 누적으로 인한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쉬어가는 운전’을 실천해 주실 것”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