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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푸룬주스 품절…동국제약 '마이팝' 초반 흥행

출시 8일 만에 초도물량 일시 품절…다이소 건강음료 시장 관심 확대
PUSH형 이중제형 적용…헬시 플레저 트렌드 맞춘 웰니스 제품 강화

[KJtimes=김승훈 기자] 동국제약이 다이소 전용으로 선보인 건강관리 음료가 출시 직후 품절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이소에서 처음 판매되는 푸룬주스를 앞세워 건강식품 시장 공략에 나선 가운데, 저가 생활용품 유통채널을 넘어 건강·이너뷰티 제품까지 영역을 넓히는 다이소의 변화도 주목받고 있다.

 

동국제약은 다이소 전용 제품인 '마이팝 푸룬&식이섬유'가 출시 8일 만에 초도 물량이 일시 품절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푸룬농축액 1000mg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3g을 담은 식이섬유 정제를 함께 구성한 건강관리 음료다. 상단 캡을 누르면 정제가 액상으로 떨어지는 PUSH형 이중제형 방식을 적용해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건강식품도 다이소 시대…웰니스 소비 확산

 

이번 제품은 다이소에서 처음 선보인 푸룬주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 다이소는 화장품을 넘어 건강기능식품과 건강관리 음료, 이너뷰티 제품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하며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1000~5000원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건강관리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자 '가성비 웰니스'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평가다.

 

푸룬은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과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 확산과 함께 20~40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동국제약은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다이소 전용 웰니스 브랜드 '마이팝' 라인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활력 홍삼과 식후 효소매실 등 다양한 PUSH형 이중제형 음료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맛과 영양,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 채널에 적합한 웰니스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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