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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경상 지역 수해 복구에 30억원 지원

큰 피해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 지원

[Kjtimes=김봄내 기자] 삼성은 경남 거제∙통영, 경북 안동∙의성 등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화재 ▲삼성중공업 등 9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폭우로 일부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기부에 동참했다.

 

◆긴급 구호물품, 쉘터 지원

 

삼성은 구호성금 30억원 기부 이외에도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물품과 쉘터를 지원하고 ▲집중호우 피해 고객들에 대한 금융지원 등을 제공했다.

 

피해지역 주민들에게는 삼성이 대한적십자사 후원을 통해 제작한 긴급 구호물품 세트 1,000개와 텐트형 이동식 임시 거주공간인 재난구호 쉘터(Shelter) 300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긴급 구호물품은 담요∙운동복∙수건∙세면도구 등 필수 생활용품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은 재난구호 장비 및 응급구호용품 구비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기탁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 대해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집중호우 피해 고객들에게 올해 8~10월에 청구되는 신용카드 결제대금 청구를 최장 6개월까지 유예하고, 결제예정금액을 무이자로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피해 고객들의 카드대출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하고, 장기카드대출의 만기가 10월 말 이내에 도래하는 고객은 만기 재연장을 해주기로 했다.

 

삼성은 국내외에 대규모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삼성은 2025년 7월 경남∙충남 등 전국적으로 호우가 발생했을 때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 같은 해 3월 경북∙경남∙울산 산불 당시에도 구호 성금 30억원과 10억원 상당 가전제품을 기부했으며 긴급구호키트 제공, 침수 가전 무상 점검 지원 등에 나선 바 있다.

 

삼성은 2023년에도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당한 충청∙경상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30억원을 지원했으며 ▲강원∙충남∙경북∙전남 지역 산불로 인해 발생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호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

 

1995년 이후 이번 수해 복구 지원 성금을 포함, 현재까지 국내 재난∙재해 극복을 위해 삼성이 기부한 액수는 총 1,300억원이 넘는다.

 

이밖에도 삼성은 2025년 미국 LA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을 때 가전∙태블릿∙PC 등 100만 달러 상당의 전자제품을 기부했다. 2023년 튀르키예에서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는 구호 성금과 재난 극복을 위한 물품 등 총 30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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