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년 만에 발생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국내 메르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쿠웨이트를 방문한 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61세 남성과 밀접하게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자택에 격리된 사람은 지난밤 사이에 1명 늘어나 현재까지 21명이다. 질병관리본부는 9일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본부 내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설치했으며,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높였다고 밝혔다. 확진자의 입국 이후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조사를 통해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접촉자는 항공기 승무원 3명, 탑승객(확진자 좌석 앞뒤 3열) 10명,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명, 가족 1명, 검역관 1명, 출입국심사관 1명, 리무진택시 기사 1명 등 총 21명이다. 전날 발표된 밀접접촉자에 택시기사가 새로 포함됐다. 환자가 삼성서울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동할 때는 서울시 강남구보건소의 음압격리구급차(운전기사 개인보호구 착용)를 이용했고,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진료해 보건소와 서울대병원 관련자들은 밀접접촉자에서 제외됐다. 밀접접촉자 21명은 현재 자택격리 중으로…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이 5G 시대 차세대 미디어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ICT 외교에 나선다.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리는 이동통신 박람회 ‘MWC 아메리카 2018’에서 5G 선도를 위한 글로벌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박정호 사장은 MWC 아메리카 개막 전날인 11일(현지시간) LA 현지에서 열리는 GSMA 이사회에 참석한다. 전세계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5G, AI, 미디어 등이 중심이 되는 글로벌 ICT 생태계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한다. 아울러 박 사장은 MWC 아메리카 기간 동안 굴지의 글로벌 ICT기업은 물론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강소기업 경영진과도 잇따라 만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박사장 등 경영진은 인텔 등 글로벌 ICT 기업뿐 아니라, 강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사와 다양한 벤처회사 등과 만나5G 기반의 차세대 미디어 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다가오는 5G 시대에는 산업ㆍ국가간 경계 없이 다양한 파트너와 전방위적인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
[KJtimes=김승훈 기자]AI와 빅데이터가 내가 원하는 혜택을 알아서 딱 찾아 알려준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소상공인의 가맹점 매출 증대를 돕고, 고객에게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하는 빅데이터·AI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 ‘신한카드 MySHOP’(이하 마이샵)이 개인별 맞춤형 혜택 추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이샵은 고객 개개인의 소비성향에 맞춰 맞춤형 혜택을 추천해준다. 빅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고객-가맹점 매칭 알고리듬으로 고객이 필요한 쿠폰 등의 혜택을 정밀하게 파악해 제안하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고객은 신한FAN 앱을 통해 마이샵이 추천한 혜택을 확인할 수 있고, 선택한 오퍼는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 시 자동 적용된다. 또, 가맹점의 영업시간, 위치, 메뉴 등의 안내와 ‘카카오맵’으로 연계해 길찾기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마이샵은 지역 상권의 소상공인 가맹점주들도 쉽고 편리하게 쿠폰을 발행하고, 고객에게 혜택을 제안할 수 있어, 고객들은 작지만 특색있는 가맹점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오퍼를 받아볼 수 있다. 앞서 지난 8월 초, 신한카드는 최근 경제 여건의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30만
[KJtimes=김승훈 기자]남해안 해안루트의 중심이 될 남해~하동 간 노량대교가 9월 13일 18시 전 구간 개통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남해군 고현면에서 하동군 금남면을 잇는 국도 19호선(13.8km)에 총 사업비 3913억원을 투입하여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신설하였다. 이 사업은 2009년 착공한 후 지난해 일부구간이 개통되었고 이번에 남해와 하동을 연결하는 노량대교를 개통하면서 전체 구간을 잇는 도로망을 완성하게 되었다. 노량대교의 개통으로 운행거리는 4km(18km→14km), 운행시간은 10분(28분→18분) 단축됨은 물론이고 교통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어 지역 간선도로로서의 도로이용 편익이 증가되었다. 특히 이번에 개통되는 남해군설천면~하동군금남면 구간은 400년 전 성웅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격전지인 노량해협 구간으로 세계최초 경사주탑 현수교인 노량대교를 국내 건설기술로 설계·시공하였다. 노량대교는 기존 노후된 남해대교*(1973년 준공, 2차로)를 대체하는 교량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양오염 방지와 공사비 절감을 위하여 주탑(H=148.5m)을 육상에 설치하였으며 세계최초로 경사주탑에 3차원 케이블배치의 첨단기술을 접목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현지시간 4일부터 8일까지 열린 영상가전 전시회 ‘CEDIA(Consumer Electronics Design & Installation Association) Expo 2018’에 참가해 ‘LG 올레드 TV AI 씽큐’와 주거공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조화를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LG 올레드 TV AI 씽큐’를 비롯, 프리미엄 LCD TV인 ‘LG 슈퍼 울트라HD TV AI 씽큐’, ‘LG 시네빔 4K UHD’ 등 다양한 영상기기를 전시했다. 특히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케이트 럼슨(Kate Rumson), 사라 셔먼 사무엘(Sarah Sherman Samuel)과 협력해 ‘LG 올레드 TV AI 씽큐’와 어우러지는 거실 공간을 연출해 무한한 인테리어 가능성을 제시했다.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자발광을 기반으로 한 생생한 화질과 올레드 TV만이 구현할 수 있는 얇은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LG전자는 현재 TV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형태의 올레드 TV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4mm도 안 되는 두께로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있는 듯한 월페이퍼 디자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 고객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를 혁신하고, 핵심 기술 확보 및 공유 ·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10일자로 시행한다. 우선 SK텔레콤은 ‘서비스위원회’를 신설한다. 위원장인 박정호 사장을 비롯 주요 임원 및 11번가 · SK플래닛 대표 등이 참여한다. 서비스위원회는 이동통신 혁신을 가속화함은 물론, ICT관계사 서비스 혁신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고객 인사이트 발굴, 서비스 품질 기준 정립, 관계사 경쟁력 제고, 내 · 외부 협업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SK텔레콤은 AI, 5G, 데이터 등 미래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SK ICT관계사의 상호 기술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기술위원회’를 신설한다. 위원장인 박진효 ICT기술원장과 인프라 · R&D관련 임원들이 참여한다. SK텔레콤은 서비스플랫폼사업부와 AI리서치센터를 ‘AI센터’로 통합한다. AI기술과 사업을 긴밀히 연계하기 위함이다. AI센터는 김윤 AI리서치센터장이 맡는다. 이상호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은 11번가 대표로 이동했다. 또, SK텔레콤은 ICT기술원에 ‘Security기술원’과 ‘New Mobility TF’를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코리아(대표이사 에드워드 닉슨)가 8일(토)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응봉체육공원 농구장에서 전문적인 스포츠 교육을 접하기 힘든 지역 아동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고양 오리온스 출신이자 현재 3대3농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전정규 선수, KBS 개그맨 정범균, 송준근, 이상훈과 함께하는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ADIDAS MIDREAM FOUNDATION CLASS)' 연합 농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아디다스 마이드림 FC는 어려운 환경으로 전문적인 스포츠 교육을 접하기 힘든 지역 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스포츠 교육을 제공하는 스포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농구 클리닉은 고양 오리온스 농구단에서 활약했던 전정규 선수와 KBS 개그맨 정범균, 송준근, 이상훈과의 만남을 통해 아이들이 농구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재미있는 농구 게임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정범균, 송준근은 최근 ‘슬램덕후’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농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날도 농구를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초등학교 4,5,6 학년과 중학교 1학년으로 구성된 아동 100 여 명의 ‘아디다스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매월 10일 진행하는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에 맞춰 개인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9월 10일부터 개인 다회용컵으로 음료 주문 시 구매할 수 있는 워터보틀 3종과 그리너 보틀 커버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단, 일부 시즌 매장 및 인천공항 T1 입국/출국/중앙 매장은 제외) 워터보틀 3종은 민트 서니 워터보틀, 라이트 그린 서니 워터보틀, 그레이 서니 워터보틀이며, 이 중에서 선택한 1종을 특별 제작한 ‘그리너 보틀 커버’와 함께 제공한다. 개인 다회용컵 주문 음료 개수당 1개 세트씩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은 1만원이다. 스타벅스는 판매 수익금 전액을 모아 친환경 캠페인 진행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올해 4월부터 매월 10일을 ‘일(1)회용컵 없는(0) 날’로 지정해 머그와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고 이어서 7월에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비닐 사용을 줄이는 대책을 담은 ‘그리너(Greener) 스타벅스 코리아’ 캠페인을 발표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가면서 자원재활용을 실천하는 친환경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재 스타벅스는 전국 매장에서 개인 다회용
[KJtimes=김봄내 기자]‘월요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직장인들의 근무 피로가 만연한 가운데, 피로 회복을 돕는 ‘오피스 간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잡코리아가 2018년 30, 40대 남녀 직장인 547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피로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이 현재 ‘강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시간대별로는 직장인 31.1%가 오후 2시 및 3시를 꼽았다. 점심식사 후 식곤증과 더불어 체력적으로도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시간대다. 피곤하면 자연스럽게 커피를 생각하지만 다량 카페인 섭취는 오히려 몸을 더욱 피로하게 만들 수 있다. 이때 사무실 책상에서 올려놓고 간편하게 즐기면서도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색다른 오피스 간식을 준비하면 영양 보충은 기분 전환을 통해 업무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다. 직장인들의 오후 업무 컨디션을 책임질 오피스 간식들을 유형별로 소개한다. ■맛은 물론 영양까지 한 번에 챙기는 ‘비타민 간식’ 식사를 제때 챙겨 먹지 못하거나 대충 때울 경우 영양부족과 면역력 저하로 몸에 이상이 오기 쉽다. 간식 섭취를 통한 적절한 비타민 보충이 중요한 이유다. 맛은 물
[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는 제82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2, 18, 24, 26, 39, 40'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8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5'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 20억984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1명으로 각 4천942만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348명으로 각 128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2천6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79만5천737명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자신의 회사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을 추행한 중국인 대기업 회장을 국내로 입국하지 못하도록 한 출입국당국의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박형순 부장판사)는 중국의 유통 대기업인 금성그룹 회장 A씨가 "입국을 영구히 불허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청구 기각 판결했다. A씨는 2016년 자신의 전용기 승무원과 비서 등으로 근무하던 한국인 여성 2명을 각각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해 검찰 수사를 받았다. 검찰은 수사 끝에 성폭행 혐의는 무혐의로 결론 내렸고 성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피의사실은 인정되나 피해자와 합의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소유예 처분했다. 검찰의 수사가 끝난 이후 출입국당국이 영구 입국불허 처분을 하자, A씨는 소송을 냈다. 그러나 재판부는 "검찰의 수사 과정을 보면 원고가 피해자를 업무상 위력으로 추행했다는 점은 합리적으로 증명된다"며 "대한민국 여성을 위력에 의해 추행한 외국인은 국익과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며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범죄가 발생한 장소가 중
[KJtimes=이지훈 기자]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54·馬雲·잭 마) 회장이 회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 회장은 NYT와의 인터뷰에서 교육 독지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오는 10일 알리바바에서 물러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10일은 마 회장의 만 54세 생일이다. 마 회장은 "은퇴가 한 시대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교육에 초점을 두고 더 많은 시간과 재산을 쓰고 싶다"고 밝혔다. NYT는 마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더라도 이사회에는 남아 알리바바에 멘토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마 회장이 이끄는 알리바바는 바이두, 텐센트, JD닷컴 등과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기업이다. 이들 기업을 창업한 후 이끌고 있는 경영자 세대들 가운데 마 회장과 같은 조기사퇴는 처음이다. NYT는 중국의 거물급 경영자가 50대에 은퇴하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설명했다. 마 회장은 예전부터 자신의 인생을 모두 알리바바에 바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혀왔다. 영어교사 출신인 그는 2014년 마윈 재단(Jack Ma Foundation)을 설립해 중국 시골의 교육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맨홀에서 작업하던 근로자들이 질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8일 오전 10시 19분께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의 한 맨홀 안에서 광케이블 정비작업을 하던 근로자 A(59) 씨가 질식해 숨지고 동료 B(39)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A 씨는 다른 동료 1명과 맨홀 밖에 있다가 맨홀 안에서 작업 중이던 B 씨의 비명을 듣고 맨홀로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맨홀 안에 산소가 부족했던 것으로 확인돼 근로자들이 산소결핍으로 질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조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여수밤바다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불꽃쇼 ‘2018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8일 열린다. 올해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의 주제는 ‘힐링 인 여수’다. 폭염을 보낸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시는 이번 축제의 특징으로 불꽃과 해설을 이용한 전개, 음악 등 멀티미디어가 결합된 입체적 불꽃 연출, 스토리텔링 불꽃쇼 등을 꼽는다. 불꽃쇼는 크게 3막으로 펼쳐진다. 1막은 ‘볼케이노 불꽃’으로 호기심과 설렘, 행복이 가득한 여행을 표현한다. 2막은 사랑을 주제로 ‘오로라 불꽃’, ‘UFO 불꽃’ 공연이 펼쳐진다. 가장 절정인 3막에서는 불새모형에서 불꽃이 나오는 불새연출을 관람할 수 있다. 국내외 12곡의 음악에 맞춰 연출하는 불꽃쇼, 빨간색·파란색·노란색 등 다양한 색감의 불꽃을 쏘는 ‘멀티컬러풀 불꽃’ 등 지난해 축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규 불꽃쇼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여수시는 축제 개최를 앞두고 교통 불편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 축제 장소인 이순신광장 일원에 주차공간이 부족한 만큼 2800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확보하고 차량을 분산시킬 계획이다. 자동차전용도로와 중앙여고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오는 9월 30일까지 옥외광고 인증 이벤트 ‘코야를 찾아서’를 진행한다. 김포공항 국내선 입국장,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그리고 9호선 전 역에서 호텔 광고를 만나볼 수 있는데, 호텔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옥외 광고 인증샷을 찍어 해시태그(#코야를찾아서)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는 보타닉 룸 1박 2일 숙박권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스타벅스 VIA 커피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페이스북 계정에서도 동일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두 채널 모두 참여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