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스코가 세계 최고의 IT기업인 구글과 함께 포스코의 미래경영 시스템 구축 협력을 가시화 했다. 10일,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샌프란시스코 구글 본사를 답방해, 에릭 슈미트 회장과 단순한 협력 차원을 넘어 구글의 혁신적 IT기술과 포스코의 사업역량을 접목해 상호 윈-윈(win-win)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중장기 미래지향 기술개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특히 포스코는 설비, 물류분야에 구글의 지도와 3D기술을 접목시키고, 미래형 경영 시스템인 POSPIA 3.0의 Smart Workplace에 검색, 음성인식, 모바일 등 구글의 선진화된IT기술과 솔루션을 적용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외에도 양사 CEO는 향후 양사가 추가로 협력 가능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11월 정준양 회장은 포스코센터를 방문한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과 전략적 제휴를
[kjtimes=견재수] 4월 셋째 주 분양시장에는 국민임대 1,561가구 등 전국 3곳에서 총 1,86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Aa-5BL에는 총 2,230가구 규모의 국민임대가 공급되는데 이 중 금회 1,561가구를 내놓는다. (전용 36㎡기준) 임대보증금은 1,500만 원 선이고, 월 임대료는 12만 원대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금주에는 전국 3곳 총 1,86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주 후반에는 서울, 세종시 등 6곳 에서 견본주택 개관을 예정하고 있다. 특히 신촌자이엘라는 이대역 초역세권 단지인데다 대학가에 위치해 임대수요도 풍부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17일 쌍용건설은 서울 강서구 염창동 242-4번지에 강서쌍용예가를 선보인다. 규모는 지상 20층 4개 동 전용 59㎡(18가구), 84㎡(134가구) 등 총 152가구 중소형으로…
[kjtimes=견재수 기자]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 시트로엥 (CITROËN / www.citroen-kr.com)이 전국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브랜드 한국 출시에 맞춰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서울 강남, 서울 강서 지역 공식 딜러로 CXC모터스(대표 조현호)를 선정하고 강남구 청담동에 198평 규모, 강서구 염창동에 100평 규모의 시트로엥 공식 전시장 문을 연다. 강남 전시장은 수입차 브랜드의 메카라 불리는 청담동에 1최대 8대의 전시가 가능한 198평의 대규모로 들어선다. 청담동 사거리로부터 영동대교 진입 초입부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다. 강서 전시장은 염창동에 100평 규모이다. 시트로엥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을 알리는 19일 오픈할 예정이다. 연락처는 강남 전시장 3446-2552, 강서 전시장 3664-7117. 또한 5월 중으로 서울…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자동차가 60년만에 찾아온 흑룡의 해를 맞아 실시한 ‘흑룡의 해 쌍용 페스티벌’의 당첨자 발표 및 경품 증정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강남지역본부장 나경열 부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과 당첨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자동차 서초교대 영업소에서 열렸으며, 1등 상품인 갤럭시탭(10.1인치)을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흑룡의 해 쌍용 페스티벌’에는 총 8만 3천여 명이 응모하는 등 높은 호응 속에 치러졌으며 이에 힘입어 ‘코란도스포츠’ 계약 대수는 출시 3개월 만에 1만 대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흑룡의 해 쌍용 페스티벌’은 전국 쌍용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흑룡의 해 운수대통 복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특별한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 은정이 이탈리아에서 2만3000유로를 분실해 밤새 펑펑 울며 한잠도 못 이뤘다. 이탈리아에서 티아라 멤버들과 신인 7인조 걸그룹 멤버들의 총무를 맡아 경비를 관리한 은정은 이탈리아 현지시간 12일 오후 5시경 밀라노 광장과 도어모성당 부근에서 촬영을 하던 중 잠깐 휴식시간을 가지며 커피를 사러 갔다가 가방이 분실되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이 멤버들의 여권은 다른 스태프가 가지고 있어서 분실되는 위기를 모면했다. 이에 티아라 은정은 “티아라 멤버들과 신인 7인조 걸그룹에게 미안하다”며 “한국으로 돌아가 변상을 해주겠다”고 했지만 티아라와 신인 7인조 걸그룹은 “우리를 위해서 총무 역할을 톡톡히 해주다가 그런 봉변을 당한 것이니 괜찮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은정은 티아라 멤버들과 신인 7인조…
[KJtimes=유병철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블랙데이를 맞아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한지우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은 블랙데이! 지우도 혼자 짜장면 먹으러 가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블랙데이에 걸맞게 블랙 상의를 입고 입을 삐죽 내민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아기같은 동안 피부를 과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굴욕없는 민낯 종결자", "뾰루퉁한 표정 귀엽네요", "아기 피부같다" , "중3이라고 해도 믿겠네" 등의 반응이다. 한편 한지우는 최근 일본 국영방송인 NHK의 한 패션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왕빛나가 이기적인 무보정 몸매를 과시하며 하의실종 ‘드레빛나’로 등극했다. 자체발광 핑크빛 봄 여신의 면모를 드러낸 셈이다. 왕빛나는 MBN 특별기획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이하 사돈나)에서 왕년의 톱스타 홍미미 역을 맡아 10년 만에 만난 옛 연인 김선우(조연우)와 돈을 세상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남자 마인탁(연정훈)과의 오묘한 관계를 그려가고 있는 상황. ‘사돈나’에서 마인탁의 사촌여동생 행세를 하며 왕년의 톱스타 미미 역을 맡고 있는 왕빛나가 극중 촬영한 화보컷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화제 속에 컴백하는 미미가 화보패션을 촬영하면서 하의실종 핑크미니드레스를 입고 선보인 자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명품 하의실종 스타일의 드라마틱한 여배우 패션이 그것
[KJtimes=유병철 기자] DHC코리아는 매월 15일을 DHC 스베스베 DAY로 지정하고 특별세트, 할인쿠폰, 쇼핑지원금 등 파격적인 혜택을 매월 테마별로 진행한다. 이번 2012년 4월 스베스베 DAY에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스베스베데이로 지정해 즐거움을 두 배로 늘렸다. DHC의 베스트 상품인 딥 클렌징 오일을 포함해 세트로 제품 구매 시 최대 33%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5일에는 전품목 추가 7% 할인을, 16일에는 5%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또한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JTN LIVE Concert YB’ 티켓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달만 특별히 이틀간 진행되는 스베스베데이를 통해 행복도 혜택도 두 배로 챙기자.…
[KJtimes=유병철 기자]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패션왕’이 순탄하게 첫 발을 내딛고 화제 속에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젊은 네 남녀의 청춘들이 패션계에서 겪는 내용을 다루는 만큼 주인공들의 패션 또한 하나의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뿌리 깊은 나무’에서 명품 연기를 보인 신세경과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소녀시대의 유리가 그 화제의 주인공이다. 극 중 성격만큼이나 판이한 그녀들의 드라마 속 패션. 각기 다른 매력을 집중 탐구해 보았다. ▶완벽함을 추구하다 - 권유리 자타공인 최고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는 연기자로서의 변신한 첫 드라마 ‘패션왕’에서 도도하고 세련된 완벽주의자 최안나 역을 연기한다. 뉴욕 패션계에서 인정받는 디자이너인만큼 패션 감각에 있어서도 완벽함을 추구하고 있다. 그에 알맞은 캐릭터 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장신영의 무보정 S라인이 화제다. 장신영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 두 장과 함께 “드라마 끝나고 휴식 기간, 오랜만에 촬영장에서!”라는 짧은 근황을 전했다. 장신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짙은 녹색의 상의에 레이스 디테일로 여성미를 강조한 핫팬츠로 편안한 차림을 연출한 장신영의 전신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특히 이 사진은 밝은 배경에서 다소 어둡게 찍힌 탓에 장신영의 길고 가는 팔과 다리의 실루엣이 더욱 부각돼 있어 무보정임이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우아하게 변신한 장신영이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끄러운 어깨선과 쇄골을 드러낸 장신영은 잘록한 허리와 골반이 만들어내는 S라인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장신영의 ‘무보정 S
[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마사회가 13~15일, 20~22일까지 6일간 과천 서울경마공원 전역에서 2012 새봄맞이 여심만발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여성이 주인공이 되는 새 봄맞이 봄꽃축제로 ‘여심만발 스탬프 투어’와 꽃길에서 걸으며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는 ‘춘풍화기’, 공원광장에서 진행되는 ‘마상유희’ 등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볼거리와 놀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한다. 특히 여성들이 모처럼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화사한 벚꽃길을 거닐며 커피 향을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설치했으며 20여 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가족단위 참가자와 방문객, 경마팬들과 함께 축제에 참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행사마다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푸짐한 경품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꽃은 ‘여심만발’ 행사. 경마공원 내 전역에 설치된 주요 포스트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2012년 4월 13일 선급기관이자 조선, 해양 및 에너지 분야의 컨설팅 전문기관인 DNV(Det Norske Veritas : Regional Manager Mr. Jon Rysst 욘 리스트)와 보건, 안전, 환경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의 기술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DNV는 동 분야에서 150여년간 리스크를 관리해 온 인증 및 기술 컨설팅 기관으로, 석유공사는 안전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석유개발 사업의 보다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된다.이번 MOU 체결로 석유공사는, 해외 사업장의 HSE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관련 컨퍼런스를 개최해 전사 사업장의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며, DNV의 전문 인력들과의 적극적인 기술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번 DNV와의 MOU 체결을 통해 석유공사는 보건, 안전, 환경 및 품질 분야의 전반적인 경영시스템을 세계적인…
[kjtimes=김봄내 기자]일본의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는 13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용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노다 총리는 북한이 탄도 미사일 발사에 실패한 직후 열린 중의원 본회의에 출석해 "용인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엄중히 항의하며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그는 일본인 피랍자, 핵·미사일 문제의 해결을 위해 북한이 구체적 행동을 취하도록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중의원(하원)은 이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 명백하기 때문에 결단코 용인할 수 없다"는 비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또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일본뿐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에 중대한 불안을 초래해 북한의 고립화를 한층 심화하는 결과가 되었다"고 지적했다.한편, 일본 정부는 후지무라 오사무(藤村修) 관방장관이 발표한 성명에서 "주변국
[KJtimes=심상목 기자]성보씨엔이 내부에서 발생한 배임혐의가 하급직원의 소행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회사 내부 감사시스템에 더 큰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관련기사: [단독]성보씨엔이, 현장 감독체계 구멍난 내막) 13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성보씨엔이 직원 A씨는 회사가 공사를 진행하던 성주-칠곡지구 건설공사 현장에서 장비와 유류, 자재비용 등을 허위로 과다 계상에 차액을 반환받는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성보씨엔이 현장직원으로 채용된 인물로 입사가 약 3년여 밖에 안되는 하위직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이 같은 수법을 이용해 지난 2009년 11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약 5억7000만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혐의는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 2010년 2월부터 2011년 8월까지는 공사현장에 유류를 공급하는 업체로부터 공급계약의 유지 등 편의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3000여만원의 뇌물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관련업계 일각에서는 일개 하위직 직원이 배임과 뇌물 등으로 연루된 것과 연관 지어 회사 내부 감시시스템에 더 큰 문제가 있는 것은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セムピョが黒酢が原料である飲料"百年の間"で日本市場を攻略するために、アイドルグループ2PMが広告モデルに決めた。セムピョは12日、東京プリンスパークタワーホテルで現地の75社のメディアが参加し、広告発表会記者懇談会を開いたと13日明らかにした。2PMが登場する広告は、今月中旬から日本TVで放映される。セムピョは、日本の製品名を"セムピョ・フチョ(SEMPIO FUCHO)"に決めた。日本の大型スーパーやデパートなど2千本店舗の"百年の間"を入店させる計画だ。今年の現地売上目標は530億ウォンに決めた。 セムピョは2009年7月 "百年の間"を発売した。"百年の間"は、日本の鹿児島県で伝わる3段階の統穀物の生玄米自然発酵工法を利用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