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2021년형 LG 올레드 TV를 본격 출시한다. LG 올레드 TV가 역대 최고(最高), 최대(最大), 최다(最多) 라인업으로 더 강력해졌다. LG전자는 더 완벽한 화질의 올레드 에보(evo)를 필두로 지난해보다 6개 늘어난 18개 모델을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주요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 70인치 이상 초대형은 한국 출시모델 기준 7개에서 11개로 늘었다. LG전자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은 "올레드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한편 궁극적으로는 올레드 팬덤(Fandom)을 조성하며 올레드 대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총 6개 시리즈 18개 모델 순차 출시 2021년형 LG 올레드 TV는 ▲보다 진화한 성능과 디자인의 올레드 에보(G시리즈) ▲CES 최고 TV 수상에 빛나는 C시리즈 ▲합리적인 사양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B/A시리즈 ▲롤러블, 8K 등 기술 혁신으로 이뤄낸 R/Z시리즈 등 총 6개 라인업 18개 모델로 구성됐다. □ G시리즈: 더 완벽해진 올레드 evo와 갤러리 디자인의 만남 LG 올레드 갤러리 TV로도 불리는 G시리즈(모델명: 77/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22일 'LG 그램(gram)'의 신규 라인업 'LG 그램 360'을 새롭게 출시하며 투인원 노트북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 그램 360' 은 그램의 초경량·대화면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화면 360° 회전의 자유로움을 더한 제품이다. 고객은 상황에 따라 노트북, 태블릿 모드 등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16형과 14형 2종으로 출시된다. LG전자는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반 노트북의 화면 크기가 15.6형(39.6cm), 13.3 형(33.7cm) 임을 감안, 고객이 좀 더 큰 화면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컴팩트한 사이즈를 유지하면서도 화면 크기는 늘렸다. 'LG 그램 360'은 생산성과 휴대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예를 들어 고객은 문서 작업이나 영상 편집 등 키보드를 사용할 때에는 노트북 모드로 사용하고, 영상 콘텐츠를 즐기거나 펜을 활용할 때는 태블릿 모드로 사용할 수 있어 생산성이 극대화된다. 'LG 그램 360 16'은 대화면 투인원 노트북임에도 1,480g 의 무게에, 80 와트시(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휴대성이 탁월하다. 신제품은 디자인 완성도도 높다. 직각으로 마감
[KJtimes=김봄내 기자]제네시스 전 차종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차량 구독 서비스 ‘제네시스 스펙트럼’이 차종 및 가격대를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차량 구독 서비스 ‘제네시스 스펙트럼’의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8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월 구독료 납부만으로 제네시스 라인업의 차종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차량 구독 서비스로, 지난해 10월 리뉴얼 런칭 이후 이용 고객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지속해서 운영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제네시스 스펙트럼’ 또한 프로그램 선택의 폭은 넓히고 편의성은 극대화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기존 월 189만 원으로 G80(지에이티), GV80(지브이에이티), G70(지세븐티) 등 제네시스 주요 차종을 필요에 따라 교체 이용할 수 있는 기존 프로그램에 단일 차종 구독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했다. 새롭게 도입된 단일 차종 구독 프로그램은 한 대의 차량을 교체 없이 월 단위로 이용하는 상품으로, 차등 책정된 차종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고해상도 비즈니스 프로젝터 'LG 프로빔' 신제품 2종을 국내에 출시하며, 상업용 프로젝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 프로빔'은 LG전자가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비즈니스 프로젝터 브랜드다. LG전자는 프로젝터 시장에서 가정용은 'LG 시네빔(CineBeam)', 사무용은 'LG 프로빔(ProBeam)' 등으로 이원화 해 운영하고 있다. 신제품 2종(모델명: BU60PST/BF60PST)은 전작 대비 더 밝아진 6,000 안시루멘의 밝기를 제공한다. 밝고 선명한 대화면은 물론, 무선 연결, 화면 자동 맞춤 등 다양한 편의 기능까지 탑재했다. 특히 BU60PST 는 4K UHD 해상도도 지원한다. 프로젝터는 빛을 투사해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대화면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해상도와 밝기가 중요하다. LG 프로빔(BU60PST)은 최대 300형(대각선 길이: 762cm) 크기 화면에 4K UHD(3,840 x 2,160) 해상도를 갖췄다. 비즈니스 프로젝터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WUXGA(1,920 x 1,200) 해상도 대비 약 4배 가량 더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보여준다. 이 제품의 최대 밝기는 촛불 6,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청정 성능과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알파'를 이달 말에 출시한다. LG전자는 공기청정기 한 대로 거실을 넘어 주방까지 더 넓은 공간에서 실내 공기 상태를 보다 빨리 감지해 청정 하려는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신제품의 청정면적은 기존 100㎡(제곱미터)에서 114㎡로 넓어졌다. 이 제품은 2단 구조로 위쪽과 아래쪽에 각각 클린부스터가 있다. 상단 클린부스터는 좌우로 회전할 수 있는 각도가 기존 70도에서 140도로 확장됐고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거리도 기존 7.5m에서 최대 9m로 늘어났다. 하단 클린부스터는 좌우회전각도가 140도이며 청정 거리도 최대 5m를 지원해 360도 고정된 방향으로 약한 바람을 내보내던 기존 제품과는 달리 청정 능력이 더 강력해졌다. LG전자는 액세서리인 인공지능 센서를 처음 선보인다. 고객은 인공지능 센서를 최대 3개까지 신제품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집안 공기 관리가 필요한 곳에 센서를 두고 함께 사용하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경우 대비 약 5분 더 빠르게 오염된 공기를 감지한 후 해당 공간을 청정한다. 인공지능 모드를 선택하면 공기질에 맞춰 ▲집중청
[KJtimes=김승훈 기자]LG유플러스는 8일 U+알뜰폰 사업자인 ㈜머천드코리아를 통해 해외에 장기체류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화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알뜰폰 요금제는 월 9900원(이하 VAT 포함, 12개월 약정 기준)으로 해외 체류 중 문자수신 기본 제공은 물론, 한국 방문 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일 1210원이 추가 부과되며 하루 1GB 데이터(소진 시 3Mbps 속도 제한)와 음성 및 문자 수·발신을 기본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에 따라 해외 장기체류 고객은 1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에서도 금융·공공기관 등 인증용 문자를 수신하고 한국 방문해서도 별도 절차 없이 대용량 데이터를 이용하며 모바일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1만원 이상의 표준요금제*에 가입 후 한국 방문 시 데이터 이용을 위해 중고가 요금제로 일시 변경했다가 주재국으로 돌아갈 때 다시 표준요금제로 원복 신청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 표준요금제: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기본 요금제 LG유플러스는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이번 요금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외교통상부가 발표한 '재외동포현황 2019'에 따르면 2019년 11월 기준…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5일 신개념 청소기 거치대인 올인원타워를 적용해 더 새로워진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S 씽큐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올인원타워는 청소기 보관, 충전뿐만 아니라 먼지통 비움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 고객이 별도로 먼지통을 분리하지 않고 청소기를 올인원타워에 거치한 후 위쪽 조작부에 먼지비움 시작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비워준다. 먼지비움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하면 매번 버튼을 누르지 않더라도 청소기를 거치할 때마다 알아서 먼지통을 비워줘 편리하다. 배출된 먼지는 올인원타워 내부에 있는 전용 먼지봉투에 담긴다. 먼지 봉투의 용량은 2.5리터(L)며 권장 교체 주기는 일반적인 집안 환경에서 사용할 경우 3개월마다 한 번이다. 고객은 상단 조작부에서 먼지비움 작동상태, 먼지봉투 교체알림, 배터리 충전 상태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올인원타워는 청소기 거치는 물론 내·외부에 자주 사용하는 액세서리도 보관할 수 있어 공간활용도는 물론 주변 인테리어 효과도 탁월하다. 틈새 흡입구, 다용도 흡입구, 파워드라이브 침구 흡입구 등 3종과 파워드라이브 물걸레 흡입구 등 2종은 각각 올인원타워 내부와 외부에 거치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펫케어 기능을 더한 트롬 세탁기와 건조기를 출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한 '2019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가구는 591만가구로 전체 가구의 약 1/4에 이른다. LG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펫팸족(반려동물과 가족의 합성어)의 의류 관리를 위해 펫케어 기능을 처음 적용했다. 신제품은 펫케어 기능을 갖춘 세탁 코스와 건조 코스가 있다. 이 코스들은 반려동물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대표적 원인 물질인 알레르겐을 제거한다. 일본의 알레르겐 전문 시험기관(Environmental Allergens INFO & CARE)이 실험한 결과 이 코스들을 이용하면 의류에 남은 개와 고양이 알레르겐이 모두 99.99% 줄어든다. LG 트롬 세탁기 스팀 펫(모델명: F24EDE)의 펫케어 세탁코스는 애벌세탁,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든 트루스팀, 온수헹굼을 포함한 4중 안심헹굼 등을 통해 옷에 묻은 반려동물의 배변이나 외출 시 묻은 진흙, 잔디 등 생활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반려동물의 냄새 제거에도 유용하다. LG 트롬 건조기 스팀 펫(모델명: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의류청정기 신제품 ‘삼성 비스포크(BESPOKE) 에어드레서’를 3일 출시한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위·아래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하는 ‘에어워시’와 스팀, 미세먼지 전용 필터와 UV 냄새분해 필터로 의류를 청정하게 관리하는 혁신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비스포크’ 가전의 인기에 힘입어 공기청정기, 무풍에어컨에 이어 에어드레서에도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했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드레스룸뿐 아니라 거실, 현관 등 주거 공간 어디에 두어도 취향에 딱 맞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총 8종의 색상으로 선보이며, 비스포크 냉장고나 그랑데AI 건조기와 같이 두어도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핑크와 화이트,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의 베이지와 차콜 등 다양한 색상이 새롭게 도입됐다. 거울 소재의 도어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어 온 ‘크리스탈 미러’도 그대로 운영된다. ※ 대용량 모델 색상: 크리스탈 미러, 새틴 베이지, 글램 네이비 ※ 일반 용량 모델 색상: 크리스탈 미러, 새틴 베이지, 새틴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를 전 세계에서 1월 29일 본격 출시한다. 29일 ‘갤럭시 S21’ 시리즈가 출시되는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태국 등 동남아 전역, 인도 등 전 세계 약 60개국이며, 2월 말까지 약 130개국으로 출시국을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각 국가의 현지 상황에 따라 현지 미디어·파트너 대상 ‘갤럭시 S21’ 시리즈 출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거나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갤럭시 S21’ 시리즈를 더 특별한 감성으로 만날 수 있는 ‘갤럭시 스테이지’를 처음 선보였다. ‘갤럭시 스테이지’는 유재석과 펭수, 이날치와 릴보이, 김리을, 방상호, 용이감독과 손석구 등 각 테마를 대표하는 최정상 크루들이 다양한 문화 코드를 반영한 콘텐츠와 함께 제품 언박싱, 퀴즈쇼 등으로 팬들과 더 깊게 공감하고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또 한 번 팬덤 마케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1월 15일부터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엔터테인먼트, 뮤직, 패션, 아트, 필름까지 총 5개의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차별화된 디자인과 국내 최고 수준의 화력을 갖춘 ‘삼성 비스포크(BESPOKE) 인덕션’ 신제품을 4일 출시한다.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은 깔끔한 화이트 세라믹 글라스 상판에 소비자 취향이나 주방 인테리어에 따라 다양한 색상의 조작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듀얼 글라스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 제품은 국내 시장에 6월 첫 출시 돼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 11월까지 6개월간 월평균 80% 이상 성장해왔다. 이번 신제품은 단일 화구 기준 최대 3300W(와트)의 강력한 화력을 구현해 한층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별도의 전기 공사 없이 플러그만 꽂아 사용 가능한 코드식 기준으로는 국내 최고 수준이다. 최대 10분간 집중적으로 초고화력을 내는 ‘맥스(Max) 부스트’ 기능을 3개 화구 모두에 적용시켜 짧은 조리 시간 동안 다양한 조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맥스 부스트 기능 사용 시 가장 큰 화구의 경우 기존 대비 약 10% 증가한 최대 3300W 출력을 구현하며 전체 화구 출력은 최대 3400W에 이른다. 이 외에도 △충격으로 인해 글라스 측면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는 4면…
[KJtimes=김봄내 기자]코오롱글로벌[003070]과 키움증권[039490],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한화투자증권과 KB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증권사들이 각각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13일 한화투자증권은 코오롱글로벌에 대해 목표주가 2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주택 매출 성장 지속과 오토케어서비스 인수 효과로 2021년 매출액은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주택 분양 공급은 4200세대 지연 영향으로 5405세대에 그치겠지만 내년에는 또다시 최소 8000세대 이상의 공급이 이루어질 계획이며 유통부문 또한 오토케어서비스의 인수 효과로 2020년 대비 30% 수준의 매출 성장이 예상되는데 향후 판매량 증가와 A/S 부문의 흑자전환 등으로 점차 이익 기여가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날, KB증권 키움증권에 대한 목표주가에 대해 직전대비 13.0% 상향한 13만원으로,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하며 주식시장 상승 구간에서 높은 수익성을 시현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사용성을 제공하는 ‘갤럭시 Z 폴드2(Galaxy Z Fold2)’를 18일 전 세계에 본격 출시한다. ‘갤럭시 Z 폴드2’는 18일 미국 싱가포르 태국 영국·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출시되며, 10월 말까지 80여개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2019년 출시된 ‘갤럭시 폴드’의 출시국 대비 약 2배 많은 숫자다. 삼성전자 세 번째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2’는 더욱 커진 7.6형의 메인·6.2형의 커버 디스플레이와 혁신적인 하이드어웨이 힌지를 탑재해 폰을 원하는 각도로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모드’,·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앱 연속성’ 등 폴더블폰만의 독창적인 차세대 모바일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각 국가의 현지 상황에 따라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출시 행사를 진행하거나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국 뉴욕, 스페인 마드리드, 러시아 모스크바 등 주요 도시에 ‘갤럭시 Z 폴드2’ 대형 옥외광고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2’에 대한 예상을 뛰어넘는 사
[KJtimes=김봄내 기자]삼천리[004690]와 한국카본[017960], 한글과컴퓨터[030520] 등에 대해 하나금융투자와 DB금융투자, KB증권 등 증권사가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하나금융투자는 삼천리에 대해 목표주가 1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도시가스 판매량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가운데 단가가 높은 가정용은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하나금융투자는 8월 도시가스 공급비용 인상으로 향후 비용부담은 제한적일 전망이지만 9월 연료비 단가의 변화와 전력시장 운영에 따라 이익 변동성이 커질 수 있고 SMP 하락은 에스파워 외형에 부담이나 급전순위 변경으로 발전소 이용률이 상승하게 될 경우 실적이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예상했다. 같은 날, DB금융투자는 한국카본의 목표주가를 1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지난 24일 삼성중공업과 LNG보냉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에 기인한다. DB금융투자는 공시를 달러기준 계약으로 환산하면 총 1.6억 달러로 대규모 수주 계약이며 이번 LNG보냉재 수주는 삼성중공업이 수주 잔
[KJtimes=김승훈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기능과 가성비를 갖춘 40만 원대 5G 스마트폰 ‘LG Q92’를 출시하며 첫 5G 스마트폰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사로잡는다. LG전자는 26일 이통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국내 출시하며 출고가는 49만9400원이다. 이 제품은 LG전자 Q 시리즈 가운데 첫 5G 스마트폰이다. LG전자는 5G 성장세에 맞춰 고객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실속형 출고가에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춘 LG Q92로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LG Q92는 퀄컴 고성능 칩셋인 스냅드래곤 765G가 탑재돼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RAM과 ROM(저장공간)은 각각 6GB, 128GB를 지원해 실속형 스마트폰 중에서도 한 단계 높은 스펙을 보여준다. 또 전면에 3200만 화소 고화질 카메라, 후면에 일반 4800만, 광각 800만, 심도 500만, 접사 2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LG Q92는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LG 크리에이터스 킷(LG Creator’s Kit)’이 적용됐다. LG 크리에이터스 킷은 동영상 중심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활용,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다. LG 크리에이터스 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