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투썸플레이스가 21일부터 '애플페이'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애플페이 도입으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확장하고 고객의 편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국내 론칭하는 애플페이는 아이폰, 애플워치 등 애플사의 기기를 통해 실물 카드 없이 모바일 기기로 결제가 가능한 비접촉식 간편결제 서비스로 근거리무선통신(NFC)을 기반으로 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애플페이의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 약 1600개 매장 중 1300여 개 매장에 NFC 멀티패드 단말기 설치를 완료했으며, 애플페이 사용 시 할인, 포인트 적립·할부 등 실물 카드로 누릴 수 있는 혜택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다만 투썸오더, 홀케이크 예약 등 투썸하트 앱을 통한 온라인 결제는 불가능하다. 애플페이 사용 가능 여부는 매장별로 상이하므로 매장에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국내 아이폰 사용률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애플페이 도입을 통해 매장 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자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3개 생산공장 인근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매년 3월 물 부족과 수질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청주, 광주, 이천 3개 공장 인근 하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기)에 더해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 던지기’도 하며 환경 개선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 21일 오전 오비맥주 백재승 생산부문 부사장과 직원들은 청주시 서원구 김응오 구청장, 서원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청주시 서원구 무심천에서 플로깅과 ‘EM흙공 던지기’를 실시했다. EM 흙공은 황토에 유용 미생물을 섞어 만든 흙공으로 오염된 하천의 수질 개선과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는 오비맥주 임직원의 가족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청주공장 임직원들은 EM 흙공 만들기 키트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하천 정화 활동에 사용할 흙공을 직접 제작했다. 또한, 임직원 가족 대상 물 절약 포스터와 비디오 공모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3월 23일부터 4월5일까지 2주간 오후 5시 이후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별 추가 적립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스타벅스는 ‘이브닝 딜라이트’ 행사 기간 동안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모든 제조 음료 구매 시 영수증 당 별 3개를 추가로 적립해 제공한다. 행사는 코로나 시기 일부 스타벅스 매장의 영업시간이 단축 운영된 이후 최근 순차적으로 일부 매장의 영업 시간을 코로나 이전으로 복귀 운영함에 따라 저녁 시간대에 스타벅스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이브닝 딜라이트’ 이벤트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중 웰컴, 그린, 골드 레벨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 시에 참여 가능하며, 개인컵으로 음료 구매 시에도 에코별 적립과 개인컵 할인도 모두 가능하다. 미군부대 매장은 제외다. 스타벅스 ‘이브닝 딜라이트’ 이벤트는 2023년 스타벅스가 강조하고 있는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에게 스타벅스만의 가치와 경험을 제공해 드리고자 하는데 의미가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2월 ‘Back to 99’ 행사를 통해 스타
[KJtimes=김봄내 기자]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다. '세계 물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 등의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도록 1992년 유엔에 의해 제정 및 선포됐다. 물 부족 문제는 세계인이 직면한 문제 중 하나로 꼽힌다. 현재 지구에 바닷물을 제외하고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 '담수'는 약 3% 남짓이다. 앞으로 환경오염 문제와 전 세계 인구 수 증가가 가속화됨에 따라 음용 가능한 담수량이 부족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실정이다. 이에 물 사용량이 많은 기업들도 '깨끗한 물'의 중요성을 느끼고 공감하며, 수자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깨끗한 물을 지역사회에 되돌려 주는 물 환원 활동부터 매장 운영 및 제품 생산 시 사용되는 물을 최대한 절약하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유통업계의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깨끗한 물을 지역사회에 되돌린다" 물 환원 활동 코카-콜라는 건강한 지역사회와 생태계를 위한 '물 환원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물 이슈에 지역사회가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물 안보(Water Security)'
[KJtimes=김봄내 기자]호가든이 벚꽃 시즌을 맞아 봄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전국 벚꽃 명소에 포토존을 마련한다. 호가든은 평범한 일상 속 벚꽃과 함께 즐기는 여유로운 봄 휴식을 주제로 한 캠페인 '파인드 유어 모먼트(Find your moment)'를 전개한다. 호가든은 서울을 포함한 전국 벚꽃 명소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호가든 로제 벚꽃 바(Bar)’에 호가든 로제 벤치를 설치했다. 비교적 덜 알려진 숨은 명당 등 전국 65곳에 마련한 벤치에서 방문객들은 만개한 벚꽃 나무와 함께 인생사진을 남기며 나만의 여유로운 ‘벚꽃 순간’을 즐길 수 있다. 각 ‘벚꽃 바’의 위치는 호가든 로제 패키지 뒷면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여 ‘호가든 로제 벚꽃맵’ 사이트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호가든 로제를 상징하는 핑크색 벤치에 앉아 자신만의 봄 나들이를 만끽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은 벚꽃맵 사이트 내 ‘벚꽃 모먼트’ 페이지에 업로드하여 모두가 볼 수 있도록 공유가 가능하다. 벚꽃 벤치 주변에서 편의점 등 호가든 로제를 판매하는 매장도 찾아볼 수 있다. 호가든은 신규 캠페인 영상 ‘이런 순간이라면’ 편도 공개한다. 호가든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
[KJtimes=김봄내 기자]이케아가 블로빙아드(BLÅVINGAD) 낚시게임 멀티컬러 제품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행한다. 해당 제품은 영수증 유무와 관계없이 전국 이케아 매장에서 전액 환불 가능하다. 이번 리콜은 금속 부품인 리벳이 장난감에서 분리될 경우 유아가 이를 삼킬 위험이 있다는 점을 인지함에 따라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결정된 글로벌 조치다. 리콜 대상은 블로빙아드(BLÅVINGAD) 낚시게임 멀티컬러 전 제품이다. 이케아는 항상 고객과 제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이케아의 모든 제품은 판매 시장의 관련 표준 및 법규에 따라 안전 테스트를 거쳐 생산된다. 이번 조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케아 코리아가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케아 패밀리 데이(IKEA Family Days)’를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행사는 이케아의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인 ’이케아 패밀리’ 멤버들이 보다 풍성한 혜택을 누리고 이케아에서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공식 온라인 몰 및 앱, 전화, 채팅, 문자로 주문이 가능한 원격 주문 서비스 ’헤이오더(Hej Order)’를 통해 제품 할인, 매장 이벤트 등 이케아 패밀리 멤버를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꾸준히 사랑받는 홈퍼니싱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제품으로는 ▲손쉽게 침대로 바꿀 수 있으며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프리헤텐(FRIHETEN) 소파베드’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말름(MALM) 서랍장’ ▲고탄성폼을 사용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스메스토르프(SMEDSTORP) 소파’ 등이 준비됐다. 스웨덴푸드마켓에서는 이케아의 스테디셀러인 미트볼과 소스를 만들 수 있는 그레이비 파우더로 구성된 ’미트볼 세트’를 15% 할인가에 판매한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3월 14일 커피찌꺼기에 대한 순환자원을 환경부 소속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스타벅스는 올해를 커피찌꺼기 업사이클링의 원년으로 삼고, 커피찌꺼기 퇴비 및 재활용 제품 등 재자원화 촉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커피찌꺼기는 그간 생활폐기물로 취급되어 일반적으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고 재활용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스타벅스는 그 동안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퇴비 제작을 비롯해 작년 7월 21일 커피업계 최초로 ‘재활용환경성평가’를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승인 받는 등 활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재활용을 추진했다. 이후 스타벅스는 ‘순환자원 인정’ 신청을 위해 커피찌꺼기의 배출ㆍ운반ㆍ보관ㆍ처리 등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점검했으며, 커피업계 최초로 ‘순환자원 인정’을 받았다. 금번 인정된 커피찌꺼기는 연간 약 3천 8백톤으로 인정 기간인 3년간 약 11,400톤에 이른다. 커피찌꺼기가 순환자원으로 인정되어 폐기물에서 제외되면 폐기물 수집 및 운반을 위한 전용차량이 아닌 일반 차량으로도 운반할 수 있게 되어 재활용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커피전문점에서 발생되는…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3월 14일부터 3월 20일까지 7일 간 카페 라떼 주문 시, 에스프레소 샷 추가를 무료로 제공하는 ‘러브 유어 라떼(LOVE YOUR LATTE)’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카페 라떼는 카페 아메리카노에 이어 연중 가장 높은 판매 비중을 차지하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커피 음료로 진한 에스프레소와 신선한 우유가 만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대중적이면서도 기본적인 카페 라떼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러브 유어 라떼’ 이벤트를 통해 스타벅스의 커피 헤리티지 경험을 전달하고 개인의 취향에 맞게 맞춤 음료로 주문할 수 있는 퍼스널 옵션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현재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 시, 음료 1잔 당 엑스트라(샷, 시럽, 휘핑 등) 1개를 무료로 추가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러브 유어 라떼’ 이벤트 음료는 카페 라떼, 블론드 카페 라떼, 디카페인 카페 라떼, 1/2 디카페인 카페 라떼 등 총 4종이 해당된다. 이벤트 기간(3/14~3/20) 중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해 스타벅스 파트너에게 카페 라떼를 직접 주문 시 요청하면 에스프레소 샷 1개를
[KJtimes=김봄내 기자]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오늘(10일) 진행되는 한국과 일본의 야구 경기 일정에 맞춰 치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KFC는 축구와 야구 등 주요 경기가 있을 시 치킨을 먹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이번 야구 국가대표팀 경기 중 가장 주목도가 높은 한일전에 치킨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오늘 단 하루 기존 가격보다 약 25%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치킨 메뉴는 육즙 가득한 통닭다리살로 만든 ‘블랙라벨치킨(8조각)’으로, 야구경기를 보면서 손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순살치킨을 할인 메뉴로 선정했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선 KFC 앱에서 발급된 쿠폰을 다운 받아 주문하면 된다. 주문은 앱을 통한 딜리버리와 징거벨오더로 주문할 수 있으며, 매장 주문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야구 한일전이 저녁 7시에 진행되는 만큼 제 시간에 맞춰 치킨을 즐기기 위해서는 징거벨오더 예약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편하게 받아 볼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주요 스포츠 경기가 있는 날에는 KFC 치킨과 함께 응원할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야구 한일전이 열리는 날에도 KFC 치킨을 먹으면서 대한민국 야구팀을 응원하길 바란다”
[KJtimes=김봄내 기자]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과 ‘학교 및 청소년 단체 현장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레고랜드와 국립춘천숲체원이 우호적으로 협력해 청소년단체의 유치를 확대하고 전국의 어린이와 학생들의 춘천시 관광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레고랜드 이정일 마케팅 상무와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 등 양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레고랜드 이용 단체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 △산림복지시설 이용 학생단체 대상 레고랜드 이용료 할인 지원 △ESG 경영 및 지역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 발굴 추진 협력 등이다. 또한 앞으로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이정일 레고랜드 마케팅 상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레고랜드에 방문한 청소년들이 숲 체험을 통한 산림복지도 마음껏 누리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레고랜드는 춘천시 관광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의 사업 발굴과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 시즌을 맞아 대표 시그니처 아트웍인 ‘LOVE’, ‘LOVE ME’로 유명한 아티스트인 커티스 쿨릭과 협업한 푸드와 MD, 스타벅스 카드를 3월 7일부터 새롭게 선보여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봄 시즌을 맞아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LOVE ME’를 주제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중으로 이번 커티스 쿨릭의 아트웍을 활용한 MD과 푸드 상품을 통해 ‘LOVE ME’ 메시지를 통해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커티스 쿨릭 러브스 카라멜’은 고급스러운 틴 케이스에 다크 초콜릿, 밀크 초콜릿을 코팅한 카라멜과 하트 모양의 라즈베리 초콜릿을 담아 핑크와 골드 두 가지 색상의 패키지로 선보인다. 천연 과일즙을 활용한 세 가지 맛의 하트 모양 젤리인 ‘커티스 쿨릭 러브스 젤리’도 네모난 사랑스러운 패키지에 담겨 선물용으로 좋다. 이와 함께, 하트 모양의 ‘러브스 초콜릿 마카롱’과 ‘러브스 스트로베리 마카롱’도 새롭게 출시했다. ‘LOVE’ 아트웍을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의 MD 상품도 선보인다. 보냉 파우치와 투명한 버킷백이 한 세트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다양성과 포용성 문화를 확산하고자 임직원 대상 사내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IWD2023)가 발표한 주제 '공정을 포용하라(Embrace Equity)'에 맞춰 공정과 평등의 차이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에'공정한 미래를 위하여(To an Equitable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 대상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포토존을 운영한다.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맥주 제조 공급망 전반에서 양성 평등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 ▲진정성 있는 앨리십(Allyship, 억압받거나 차별당하는 사람들의 연합)의 실천 등에 대한 주제로 소통한다. 공정을 포용한다는 의지를 반영해 2023년 세계 여성의 날 공식 포즈(‘포용’의 의미를 담아 본인을 껴안은 모습)를 취하는 사진 이벤트도 펼친다. 매년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오비맥주는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모든 구성원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다양성과 포용성 위원회'
KJtimes=김봄내 기자]하겐다즈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하겐다즈의 여성 창립자 로즈 매투스(Rose Mattus)를 조명하는 대규모 글로벌 캠페인 ‘로즈 프로젝트(The Rose Project)’를 전개한다. 로즈 매투스는 남편 루벤 매투스와 함께 하겐다즈를 설립한 하겐다즈의 공동 창립자이자, 하겐다즈를 지금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그는 하겐다즈의 슬로건인 ‘돈홀백(Don’t Hold Back – 주저하지 마)’ 신념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내세웠다. 버건디 색상을 하겐다즈의 시그니처 컬러로 처음 활용해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연출하였으며, 다각도의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향한 고객들의 충성도를 높였다. 또, 오프라인 매장을 프랜차이즈화 하는 네트워크를 개발함으로써 사업 규모를 국제적 범위로 확장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 ‘로즈 프로젝트’는 선구적인 마케팅 개척자 로즈 매투스를 기리며, 그녀처럼 뛰어난 업적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목받지 못한 전 세계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겐다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받은 전 세계의 다양한 후보 중에서 ‘
[KJtimes=김봄내 기자]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을 맞아 일본측 욱일기 응원을 막기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6년 WBC 홈페이지에 욱일기 응원 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됐고, 2019년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에서 열린 한일전에 욱일기 응원이 등장해 큰 파장이 일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일본측 응원단이 욱일기로 또 응원을 펼친다면 즉각 WBC측에 고발을 하고, 외신 기자단을 통해 전 세계에 문제점을 알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욱일기 사용에 대한 세계적인 논란꺼리로 만들어,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의미인 '전범기'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을 계힉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많은 누리꾼들과 함께 꾸준히 FIFA측에 욱일기 응원의 문제점을 지적한 결과 지난 카타르 월드컵 당시 일본측 응원단의 욱일기 응원을 제지할 수 있었다"며 "축구에 이어 야구 월드컵에서도 욱일기 응원을 막아내자"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서 교수는 WBC 현장에서 혹은 TV 중계화면으로 욱일기 응원이 포착되면 누리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