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맥주의 계절 여름을 맞아 시원한 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이벤트를 선보인다.

첫 번째는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킹스 언리미티드 비어 앤 스파클링 와인 페스티벌.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뷔페 가격에 2만원만 추가하면 하이네켄 생맥주 또는 이태리 고급 스파클링 와인 모스카토 스푸만테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두 번째는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 쿨 엑스트래버갠저 이벤트. 샐러드 뷔페가 포함된 얼반세트를 주문하면 생맥주와 와인쿨러가 무제한 제공된다. 세트메뉴는 스파게티 또는 피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얼반 비즈니스 세트와 양갈비,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 연어구이 등 네 가지 그릴 메뉴 중 취향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는 얼반 프리미어 세트로 구성됐다. 가격 각각 3만원, 5만원.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엔터테인먼트 펍바 그랑*아에서는 해피아워를 선보인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2만원으로 맥주와 와인, 10여 가지 요리가 포함된 세미뷔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1월 30일까지 여성 고객에 한해서는 그랑아 해피아워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