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급계획에 발전설비업체 수혜’ 전망

2012.11.29 09:43:24

우리證, 두산중공업 신텍 BHI S&TC 등 제시

[kjtimes=서민규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내달 제6차 전력수급계획이 발표되면 석탄과 복합화력 발전설비 업체가 혜택을 볼 것이라고 29일 전망했다.

 

하석원 연구원은 전력수급계획안에서 원자력 발전 비중은 점차 낮아지고 석탄, 복합 발전 비중은 확대될 것이라며 이번 계획에 포함될 신규 발전소 건설 규모가 50GW(기가와트)로 추정되는데 이 중 석탄발전이 20GW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 연구원은 이에 따라 석탄발전소 건설비용의 20%가량을 차지하는 보일러 제조업체인 두산중공업, 신텍과 복합화력 기자재 업체인 BHI, S&TC를 수혜 예상 종목으로 제시했다.

  



서민규 기자 smk@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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