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株 하락…‘前 임직원 횡령’ 악재

2012.12.24 09:25:24

[kjtimes=서민규 기자] 태광산업가 전() 임직원 횡령 소식에 고개를 떨구고 있다.

 

24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태광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1.35% 하락한 949000원에 거래됐다.

 

태광산업은 서울고등법원 판결을 통해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등 임직원들의 횡령 및 조세포탈 사실을 확인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서울고등법원에서 판결한 사실 확인 금액은 총 2342300만원이다.

 

 



서민규 기자 sm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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