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ッテ百貨店はきょう18日、ソウル駅ロッテアウトレットをオープンする。ソウル市の中心商圏における最初のアウトレットとして明洞のロッテタウンと連携し、「観光ベルト」を構築する狙い。ヘラルド経済新聞などが伝えた。

同アウトレットの延べ床面積は約３万7,000平方メートルで、営業面積は約１万2,000平方メートル。地上２～４階の売り場にロッテ百貨店に入店するファッションブランドのうち、約120のブランドの商品を平均30～70％安く販売する。

同アウトレットの最大の利点はアクセスの良さだ。ソウル市民のみならず、京釜高速鉄道（ＫＴＸ）や京義線を利用する地方客や仁川国際空港とソウル駅を結ぶ空港鉄道を利用する外国人観光客にとっても利便性は高い。外国語が堪能な案内員や通訳も配置される予定。

また、近隣で働く15万人の会社員向けに、ファッション性の高いアイテムも多く取りそろえた。
同アウトレットのチェ・ギョン店長は同紙に対し、「ソウル市内にオープンする初めてのアウトレットだけに、しっかりと準備を進めてきた」とコメントしている。

NNA 1月18日(金)8時3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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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도시형 아울렛, 롯데 백화점

롯데 백화점은 오늘 18일 서울역 롯데 아울렛을 오픈한다. 서울 도심 상권의 첫 번째 아울렛으로 명동의 롯데 타운과 연계해 '관광 벨트'를 구축하는 목적이라고 헤럴드 경제 신문 등이 전했다.

이 아울렛의 연면적은 약 3만 7,000㎡, 영업 면적은 약1만 2,000평방 미터. 지상2 ~ 4층 매장에 롯데 백화점에 입점하는 패션 브랜드 중 약 120브랜드의 상품을 평균 30~ 70% 싸게 판매한다.

이 아울렛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이다. 서울시민뿐 아니라 경부 고속철도 (KTX)와 경의선을 이용하는 지방 고객 및 인천 국제 공항과 서울역을 잇는 공항 철도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편리 성이 높다. 외국어에 능통한 안내원과 통역도 배치 될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서 일하는 15만명의 직장인들을 위해 패셔너블한 아이템도 많이 갖췄다.
이 아울렛의 최경점장은 이에 대해, "서울 시내에 오픈하는 최초의 아울렛만큼 철저히 준비를 진행해왔다" 라고 코멘트 하고있다.

NNA 1월18일(금)8시30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