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장비 개발 평화산업株 상한가 ‘왜?’

2013.01.25 09:53:53

지체장애인 김용준 씨 새 정부 첫 총리에 지명돼

[kjtimes=서민규 기자] 장애인 전동탑승 장비를 개발하는 평화산업이 이틀째 상한가를 나타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평화산업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515원에 거래됐다.

 

전날 새 정부 첫 총리에 지명된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의 힘으로 분석된다. 김 위원장은 3살 때 소아마비를 앓아 지체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

 

김 총리가 장애인 복지에 각별한 관심을 둘 것이라는 기대감이 관련주의 상승을 부른 것으로 보인다.



서민규 기자 smk@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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