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核実験強行の意思 金第1書記、対外幹部協議会で

2013.01.28 11:01:01

【北京・米村耕一】北朝鮮の朝鮮中央通信は26日、国連安全保障理事会が採択した対北朝鮮制裁決議に対応するため、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第1書記が国家安全・対外部門幹部協議会を招集したと報じた。金第1書記は「実質的で強度の高い国家的重大措置を取る」と述べており、国防委員会声明がすでに表明したとおり、3度目の核実験を強行する意思を示したとみられる。

会議には崔竜海(チェ・リョンヘ)朝鮮人民軍総政治局長や金元弘(キム・ウォンホン)国家安全保衛部長など、軍や治安機関、外務省などの幹部が出席した。朝鮮中央通信は金第1書記が「該当部門幹部たちに具体的な課題を示した」と伝えているが、具体的な内容は明らかにしていない。核実験に向けた最終的な準備を指示した可能性もある。ラヂオプレス(東京)によると、こうした会議の存在が報じられるのは初めてとみられる。

 

毎日新聞1月27日(日)19時12分配信  

 

=================================================

 

<북한> 핵 실험 강행 의사. 제1서기, 대외 간부협의

베이징 · 요네무라 코우이치 북한 조선 중앙 통신은 26일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가 채택한 대북 제재 결의 대응하기 위해 김정은  제1서기 국가 안전 · 대외 부문 간부 협의회를 소집했다고 보도했다. 제1서기 "실질적이고 강도 높은 국가적 중대 조치 취할 것" 이라고 말하고있어, 국방위원회 성명이 이미 밝힌대로 3차 핵 실험 강행 할 뜻을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는 최룡해 조선 인민군 총정치 국장원홍 국가 안전 보위부 부장 치안 기관, 외무성 등 간부들이 참석했다. 조선 중앙 통신은 제1서기 "해당 부문 간부들에게 구체적인 과제 보였다"고 전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핵 실험을위한 최종 준비 지시했을 가능성있다. 라디오 프레스 (도쿄)에 의하면, 이러한 회의 존재 보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이니치신문1월27일(일)19시12분 배신



キム・ヒョンジン 기자 khj@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