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門間順平】北朝鮮が「核実験」をカードに国際社会への揺さぶりを強めている。

２７日には国営メディアが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第１書記が「重大措置」を講じる決心を表明したと伝え、３回目となる核実験実施を求めた可能性を示唆した。緊張を高めることで米国をはじめとする国際社会の関心を引き寄せるとともに、核保有国の地位を固める核実験への期待を高めることで、国内の結束を図る狙いもありそうだ。

北朝鮮は、昨年１２月の事実上の長距弾道ミサイル発射に対する国連安全保障理事会の今月２２日の制裁決議後まもなく、「核抑止力」を含む「任意の物理的対応措置を講じる」と外務省声明で核実験実施の可能性を示唆。２４日には、国防最高機関の国防委員会の声明で、初めて「核実験」に具体的に言及し、米国を狙ったものだと警告した。また２５日には、韓国に対しても、対韓国窓口機関の祖国平和統一委員会の声明で、「物理的対応措置を取る」と表明している。

読売新聞 1月28日(月)8時58分配信 　

＝＝＝＝＝＝＝＝＝＝＝＝＝＝＝＝＝＝＝＝＝＝＝＝＝＝＝＝＝＝＝＝＝＝＝＝＝＝＝＝＝＝＝＝＝＝＝＝＝

북한 '핵 카드' 시위, 국제 사회를 흔들어

【서울 = 몬마 준페이】 북한이 "핵 실험" 카드로 국제 사회의 흔들기를 강화하고있다.

27일에는 국영 매체가 김정은 제1서기가 "중대 조치" 를 취할 결심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3번째가되는 핵 실험 실시를 요구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긴장을 높임으로써 미국을 비롯한 국제 사회의 관심을 끌어 당기는 동시에 핵 보유국의 지위를 굳게 핵 실험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것으로, 국내의 결속을 도모하는 목적도있는 것 같다.

북한은 지난해 12월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한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지난 22일의 제재 결의 직후 "핵 억제력"을 포함한 "어떤 물리적 대응 조치를 강구한다"고 외무성 성명에서 핵 실험 가능성을 시사. 24일에는 국방 최고 기관인 국방위원회 성명에서 처음으로 "핵 실험"에 구체적으로 언급, 미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25일에는 한국에 대해서도 대 한국 창구 기관의 조국 평화 통일위원회 성명에서 "물리적 대응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히고있다.

요미우리신문 1월28일(월)8시58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