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調査会社ＩＤＣは１月３１日、２０１２年１０～１２月期のタブレット端末の世界出荷台数が前年同期比７５％増の５２５０万台と、四半期ベースでは過去最高を記録したと発表した。年末商戦でＩＴ各社が新製品を相次いで投入したことが追い風になった。首位は米アップルで、前年同期比５０％増の２２９０万台。昨年発売した小型タブレットの「ｉＰａｄ（アイパッド）ミニ」の市場シェアが４３．６％と、他社に大きく差をつけた。２位は韓国サムスン電子が７９０万台で続き、シェアは１５．１％だった。３位は米アマゾン・コムで６００万台だった。（ワシントン　柿内公輔）

産経新聞 2月1日(金)15時5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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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는 애플 태블릿의 출하량, 사상 최대

미국의 조사회사 IDC는 1월 31일, 2012년 10~ 12월 기간의 태블릿 단말기의 세계 출하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5250만대로,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연말 판매 경쟁에서 IT 업체들이 신제품을 잇따라 투입한 것이 기여했다. 선두는 애플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2290 만대. 지난해 출시한 소형 태블릿 "iPad (아이 패드) 미니"의 시장 점유율이 43.6 %로 타사와 크게 차이가 났다.  2위는 한국 삼성전자가 790만대로  점유율은 15.1 %였다. 3 위는 미국 아마존 닷컴으로 600 만대였다.

(워싱턴 카키우치 코우스케)

산케이신문 2월1일(금)15시5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