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박원순 회동 후’ 안랩 주가는?

2013.03.18 09:24:38

하락세!…박 시장, 정치적 연대설 “소설”

[kjtimes=서민규 기자]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회동 이후 안랩 주가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18일 코스닥 오전장에서 안랩은 전 거래일보다 1.87% 떨어진 73600원에 거래됐다.

 

안 전 교수와 박 시장의 회동을 두고 정치적 연대설이 불거져 안랩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박원순 시장이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서 신당 창당을 앞둔 연대라는 분석에 대해 소설이라고 일축한 뒤에 이같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민규 기자 smk@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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