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방위산업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북한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는 데 따른 것.
8일 코스닥 오전장에서 스페코는 전 거래일보다 3.45% 오른 539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퍼스텍이 1.47%, 휴니드가 1.17% 각각 올랐다.
전날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0일 전후로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