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는 4월 한 달간 봄나물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번에 봄을 맞아 선보이는 신선한 봄나물은 국내에서 재배된 고사리, 돌나물, 냉이, 달래, 참나물, 돌나물 등으로 환절기인 봄에 떨어진 입맛을 돋워주고 비타민 C와 단백질,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는 봄나물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고소한 참기름과 고춧가루로 은은하게 맛을 낸 봄나물 무침 외에도 봄나물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피스트에서는 봄나물과 잘 어울리는 한국 고유의 술인 막걸리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여 음식과 함께 곁들일 수 있다. 단맛, 신맛, 쓴맛, 떫은맛이 잘 어우러지는 막걸리를 흔히 알고 있는 일반 맵쌀 막걸리 외에도 사과 막걸리, 산딸기 막걸리, 조 막걸리를 다양하게 선보여 선택의 폭이 넓은 즐거운 봄의 미각을 경험할 수 있다. 가격 점심뷔페 6만원, 저녁뷔페 8만원, 브런치@피스트 8만5000원, 막걸리 1만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