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출시 첫날 부품株 하락세

2013.04.26 10:18:53

에스에프에이 이녹스 플렉스컴 등

[kjtimes=서민규 기자] 삼성전자가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4를 출시한 첫날 관련 부품주가 하락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26일 코스닥 오전장에서 비에이치는 전 거래일보다 0.70% 내린 14150원에 거래됐다. 에스에프에이(-0.91%), 이녹스(-0.62%), 플렉스컴(-0.22%)도 하락했다. 반면에 비아트론(0.55%), 세코닉스(2.10%)는 상승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들 부품주가 이미 많이 상승해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으로 일정 기간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을 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smk@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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