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 어디로 갔나?

2013.04.29 10:07:38

주문 건수 1월 대비 9.57% 감소

[kjtimes=서민규 기자] 국내 주식시장이 침체하면서 개인투자자의 주문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월 개인들의 하루 평균 주문 건수는 1881831건으로 지난 1(2061518)에 비해 9.57% 감소했다. 4월 전체 주문 중 개인 비중은 58.21%로 올해 들어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개인투자자의 1만주 이상 대량주문 건수도 일평균 23635건으로, 지난 1(31157)보다 24.14%나 줄었다.

 

그러나 개인의 1억 원 이상 대량주문은 일평균 8224건으로, 1(7237) 대비 13.64% 증가했다.



서민규 기자 smk@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