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조찬모임을 위한 메뉴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일식당 하나조노에서는 조찬모임을 위한 밥 또는 죽 정식 두 가지 메뉴에 대구지리정식 메뉴를 더 추가해 강화했다. 밥 또는 죽, 생선구이, 조림, 계란찜, 반찬과 과일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 밥정식 4만5000원, 죽정식 5만원, 대구지리정식 5만5000원.

일식당 하나조노 표길택 총괄셰프는 “조찬모임이 점차 증가하면서 메뉴를 보다 다양화하기 위해 재철 식재료를 최대로 활용한 신메뉴를 구성 중이다. 조찬모임이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메뉴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기존의 밥정식과 죽정식에 대구지리정식을 추가하여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