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SK텔레콤 주가가 2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로 상승세를 보였다.
3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SK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1.47% 오른20만7500원에 거래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SK텔레콤의 1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에 소폭 하회했지만 2분기 실적 개선 기대에 근거해 잇달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한편 전날 상한가로 직행했던 LG유플러스는 이날 소폭 하락했다. 같은 시각 LG유플러스는 전 거래일보다 0.84% 떨어진 1만1900원에 거래됐다. KT는 0.13% 상승해 강보합권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