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800선 회복 ‘급반등’

2013.06.27 10:38:57

미국 양적완화 축소 지연 기대 상승

[kjtimes=김한규 기자] 미국 양적완화 축소 지연 기대감에 따라 국내 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했다.

 

2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6.10포인트 상승한 1809.55로 개장해 오전 9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6.11포인트 상승한 1819.56를 나타냈다.

 

코스닥 지수도 같은 시각 13.40포인트 오른 506.47를 나타내 500선을 회복에 성공했다.

 

한편, 시가총액 상위주인 삼성전자[005930]4.12% 오른 1313천원에 거래됐다. 아울러 현대차[005380] 213천원, 기아차[000270] 59800원 등 자동차주도 강세다.

 

또 전기전자(3.39%), 운송장비(2.47%), 증권(2.16%), 기계(2.01%) 등의 상승 폭이 커 증시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김한규 기자 hkk@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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