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수호 다정 셀카…애정 듬뿍 후배 사랑 눈길

2013.08.14 10:20:25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SNS로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지난 13일 오후 본인의 SNS를 통해 "수호야 누나가 궁금해서 반칙으로 미리 들어봤다. 신나데. 수호다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민낯을 한 채 수호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하고 있다. 또한 백지영과 수호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백지영은 혀를 내밀며 윙크를 하고 있으며 수호는 장난 스럽게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백지영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후배 수호를 위해 함께 찍은 사진 게재와 함께 14일 발매를 앞둔 수호의 신곡 '장난 아니야'를 응원하며 수호를 아끼는 마음을 전했다.

 

수호의 신곡 '장난 아니야'는 가수 김태우가 피처링을 맡고 배우 이다해가 내레이션을 맡아 이미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곡으로 최근 트렌드인 빈티지한 사운드와 어쿠스틱 악기가 주를 이루고 있는 곡이다. 특히 이 곡은 대화체로 주고 받는 수호 특유의 솔직함이 담긴 돌직구 가사와 오빠, 아빠, 아까 세 단어만 알면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곡이다.

 

한편, 수호는 지난 12일 야구여신 아나운서 공서영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티저에 이어 오는 14일 정오 19금 뮤직비디오와 함께 신곡 '장난 아니야'를 공개 할 예정이다. 백지영은 지난 715일 발매한 유성은의 미니앨범 ‘Be OK’의 비주얼 디렉터를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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