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단아한 한복자태…“가족과 행복 가득한 명절 보내세요”

2013.09.13 14:40:24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성령이 고운 한복차림으로 추석맞이 인사를 전했다. 김성령이 곱게 차려입은 한복 사진 두 장을 공개하며 추석인사를 전한 것.

 

13일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평소 세련된 도회적 이미지와는 다른 은은한 쪽빛과 다홍빛이 돋보이는 치마를 각각 입고 쪽머리를 정갈하게 빗어 넘겨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성령은 올 추석, 가족과 함께 행복 가득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결실의 계절인 만큼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남은 한해 즐거이 보내시길. 항상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 보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향 길 안전하게 다녀오세요라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성령은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가제)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며 사극 영화 역린에서 혜경궁 홍씨 역을 맡아 오랜만에 사극으로 나들이를 한다. 또한 영화 포인트 블랭크에서 형사 반장 역을 맡아 생애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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