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 니트 하나 입었을 뿐인데

2013.12.02 09:33:52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일명 음소거 오열로 화제를 모으며 안방극장을 탄이 앓이로 들썩이게 하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이민호가 모델보다 우월한 니트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이민호는 특히 다양한 디자인과 패턴의 니트를 매회 색다르게 연출하며 따도남으로 등극했다.

 

넓은 직각 어깨와 탄탄한 근육으로 완벽한 핏을 연출하며 안기고 싶은 느낌을 자아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여기에 특유의 아련하고 따뜻한 눈빛으로 따도남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이날 이민호는 셔츠를 레이어드해 보온성을 높였음은 물론 세련미를 과시했다. 반면 컬렉션 모델은 가죽 장갑까지 함께 매치해 시크한 남성미를 연출했다.

 

삼각형 조각의 컬러배색이 감각적인 패턴 니트는 조르지오 아르마니로 알려졌으며 부드러운 감촉과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누리꾼들은 탄이는 따도남”, “나 지금 안기고 싶냐?”, “뭘 입어도 모델간지짱” , “탄이와 은상의 해피엔딩 기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