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을 잡아’ 배그린, 풍전등화 위기고조…진화하는 내면연기 눈길

2014.02.04 09:59:22

(사진 = MBC ‘내 손을 잡아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일일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표독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배우 배그린의 내면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아침드라마 퀸으로 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오신희로 분해 온갖 악행과 거짓말로 인생을 살아오고 있는 그녀, 끝내는 금자(박정수)에게 양아버지의 존재를 들키며 자신의 신분을 노출시키고 말았다. 이에 금자는 대노하여 감히 네가 날 가지고 놀아?”라며 신희(배그린)를 내몰았다.

 

그 과정에서 배그린은 불안에 떨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과 벼랑끝에 몰렸을 때 연수(박시은)에게 오히려 큰소리 치며 흥분하는 모습은 배그린의 연기 스펙트럼이 한껏 넓어진 것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내 손을 잡아는 배그린을 옥죄어오는 박시은의 변신에 극의 전개가 한층 긴박해지며 매일 아침 750분 아침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확 끌어당기고 있다.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배우 배그린의 연기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관계자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아침드라마 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그린에 쏠리고 있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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