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결식아동 지원' 눈길 끄는 이유

2014.02.26 12:56:32

임직원 동전모아 1470만원 성금 전달

 

[KJtimes=이지훈 기자] LS그룹의 '결식아동 지원이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모은 1470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는 이유에서다.

 

LS그룹 관계자는 "성금은 결식 아동과 청소년에게 아침밥을 제공하는 '사랑 愛 올밥' 나눔 캠페인과 지역별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동안 이 캠페인을 진행했다"면서 "이번 캠페인에는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등 9개 계열사 본사와 구미, 청주, 울산, 전주 등 전국 27개 사업장 임직원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