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이승기와 화이트데이 달콤한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팬 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메프의 대표 모델인 이승기를 강남 삼성동 사옥에 초청해 사인회를 여는 것으로, 이자리에 참석할 팬 150명은 사전에 응모를 통해 선발했다. 국내 팬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 팬까지도 참석할 예정이다.
사인회는 오후 5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승기는 본격적인 사인회에 앞서 참석한 사람들 중 3명을 추첨하여 직접 전화를 거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승기는 전화를 받은 사람과 즉석사진을 촬영하고 친필사인이 담긴 '이승기 더 베스트앨범 시디(CD)'를 증정 할 예정이다.
사인회는 이날 오후 6시 40분까지 이어지며, 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현장 사진을 개인 페이스북에 위메프를 태그해 올린 사람 5명을 추첨해 이승기 친필 사인 시디를 또 나눠 줄 예정이다.
사인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는 위메프 핫도그와 커피를 제공한다. 기념품으로 위메프 머그컵과 초콜릿도 받을 수 있다.